‘총기 난사’ 현장서 대피 도와…용감한 10대 소녀 [잇슈 SNS]
입력 2024.11.08 (06:46)
수정 2024.11.0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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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안내 데스크에서 혼자 업무를 보던 직원, 돌연 밖에서 심상치 않은 총소리가 들리자 서둘러 출입문을 잠그고 안쪽으로 몸을 피합니다.
이때 겁에 질린 표정으로 문을 두드리며 도움을 요청하는 일가족.
그러자 직원은 재빨리 다시 문을 열고 이들을 매장 뒤쪽으로 신속히 대피시킵니다.
지난달 31일 미국 워싱턴 주 쇼핑몰에서 핼러윈 가면을 쓴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아수라장 속에서 16살인 이 매장 직원은 총격범에 노출될 위험을 무릅쓰고 주저 없이 매장 문을 열어 아이 세 명을 포함해 쇼핑객 6명을 안전하게 대피시켰는데요.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현지 누리꾼들은 이 10대 소녀의 용기를 칭찬하며 영웅이라는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때 겁에 질린 표정으로 문을 두드리며 도움을 요청하는 일가족.
그러자 직원은 재빨리 다시 문을 열고 이들을 매장 뒤쪽으로 신속히 대피시킵니다.
지난달 31일 미국 워싱턴 주 쇼핑몰에서 핼러윈 가면을 쓴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아수라장 속에서 16살인 이 매장 직원은 총격범에 노출될 위험을 무릅쓰고 주저 없이 매장 문을 열어 아이 세 명을 포함해 쇼핑객 6명을 안전하게 대피시켰는데요.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현지 누리꾼들은 이 10대 소녀의 용기를 칭찬하며 영웅이라는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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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기 난사’ 현장서 대피 도와…용감한 10대 소녀 [잇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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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8 06:46:35
- 수정2024-11-08 06:58:06
매장 안내 데스크에서 혼자 업무를 보던 직원, 돌연 밖에서 심상치 않은 총소리가 들리자 서둘러 출입문을 잠그고 안쪽으로 몸을 피합니다.
이때 겁에 질린 표정으로 문을 두드리며 도움을 요청하는 일가족.
그러자 직원은 재빨리 다시 문을 열고 이들을 매장 뒤쪽으로 신속히 대피시킵니다.
지난달 31일 미국 워싱턴 주 쇼핑몰에서 핼러윈 가면을 쓴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아수라장 속에서 16살인 이 매장 직원은 총격범에 노출될 위험을 무릅쓰고 주저 없이 매장 문을 열어 아이 세 명을 포함해 쇼핑객 6명을 안전하게 대피시켰는데요.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현지 누리꾼들은 이 10대 소녀의 용기를 칭찬하며 영웅이라는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때 겁에 질린 표정으로 문을 두드리며 도움을 요청하는 일가족.
그러자 직원은 재빨리 다시 문을 열고 이들을 매장 뒤쪽으로 신속히 대피시킵니다.
지난달 31일 미국 워싱턴 주 쇼핑몰에서 핼러윈 가면을 쓴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아수라장 속에서 16살인 이 매장 직원은 총격범에 노출될 위험을 무릅쓰고 주저 없이 매장 문을 열어 아이 세 명을 포함해 쇼핑객 6명을 안전하게 대피시켰는데요.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현지 누리꾼들은 이 10대 소녀의 용기를 칭찬하며 영웅이라는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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