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 중부 내륙 곳곳 올가을 첫서리 관측

입력 2024.11.06 (12:58) 수정 2024.11.0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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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서울 등 중부 내륙 곳곳에서 첫서리가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서울과 수원, 대전 등에 첫서리가 내렸고, 북춘천에서는 첫얼음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첫서리는 지난해보다 2일 빠르고, 평년보다 9일 늦은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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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등 중부 내륙 곳곳 올가을 첫서리 관측
    • 입력 2024-11-06 12:58:47
    • 수정2024-11-06 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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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서울 등 중부 내륙 곳곳에서 첫서리가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서울과 수원, 대전 등에 첫서리가 내렸고, 북춘천에서는 첫얼음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첫서리는 지난해보다 2일 빠르고, 평년보다 9일 늦은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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