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 “좋은 일자리 기준 ‘임금’…월 3백↑ 선호”

입력 2024.11.05 (17:22) 수정 2024.11.0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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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 대다수가 '좋은 일자리'의 기준을 '임금'이라고 꼽았으며, 이 기준이 맞춰진다면 기업 규모나 정규직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오늘 지난 7월 12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 '청년층 대상 채용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근무 환경은 월 300만 원 이상 임금을 받고, 주 45시간 미만 일하는 근무 환경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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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1-05 17:22:42
    • 수정2024-11-05 17: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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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 대다수가 '좋은 일자리'의 기준을 '임금'이라고 꼽았으며, 이 기준이 맞춰진다면 기업 규모나 정규직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오늘 지난 7월 12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 '청년층 대상 채용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근무 환경은 월 300만 원 이상 임금을 받고, 주 45시간 미만 일하는 근무 환경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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