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해마다 쌓이는 쓰레기에 한라산 정상 ‘몸살’
입력 2024.11.05 (12:31)
수정 2024.11.0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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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정상에 해마다 늘어나는 쓰레기가 더는 방치하기 어려운 상황이란 지적이 나옵니다.
한라산 탐방객 수를 제한하기 위해 2021년부터 예약 인원만 등반할 수 있는 '탐방예약제'가 실시되고 있지만 방문객들이 과자 봉지와 페트병, 맥주캔, 컵라면 용기 등을 몰래 버리면서 정상 부근에 쓰레기가 계속 쌓여가고 있습니다.
한라산에서 오물을 투기하면 자연공원법 상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실제 단속 건수는 미미한 실정입니다.
한라산 탐방객 수를 제한하기 위해 2021년부터 예약 인원만 등반할 수 있는 '탐방예약제'가 실시되고 있지만 방문객들이 과자 봉지와 페트병, 맥주캔, 컵라면 용기 등을 몰래 버리면서 정상 부근에 쓰레기가 계속 쌓여가고 있습니다.
한라산에서 오물을 투기하면 자연공원법 상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실제 단속 건수는 미미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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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해마다 쌓이는 쓰레기에 한라산 정상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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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5 12:31:22
- 수정2024-11-05 12:39:59
한라산 정상에 해마다 늘어나는 쓰레기가 더는 방치하기 어려운 상황이란 지적이 나옵니다.
한라산 탐방객 수를 제한하기 위해 2021년부터 예약 인원만 등반할 수 있는 '탐방예약제'가 실시되고 있지만 방문객들이 과자 봉지와 페트병, 맥주캔, 컵라면 용기 등을 몰래 버리면서 정상 부근에 쓰레기가 계속 쌓여가고 있습니다.
한라산에서 오물을 투기하면 자연공원법 상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실제 단속 건수는 미미한 실정입니다.
한라산 탐방객 수를 제한하기 위해 2021년부터 예약 인원만 등반할 수 있는 '탐방예약제'가 실시되고 있지만 방문객들이 과자 봉지와 페트병, 맥주캔, 컵라면 용기 등을 몰래 버리면서 정상 부근에 쓰레기가 계속 쌓여가고 있습니다.
한라산에서 오물을 투기하면 자연공원법 상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실제 단속 건수는 미미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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