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4.10.25 (12:00) 수정 2024.10.25 (1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야, “북한군 타격 요청” 문자 두고 공방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이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에게 '우크라이나에게 북한군 타격을 요청하자'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게 알려지며 여야의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민주당은 신북풍몰이라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사적 대화일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푸틴, 북한군 파병 첫 언급…“우리가 알아서 할 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군 파병에 대해 처음 언급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파병 여부를 묻는 외신 기자의 질문에 "북러조약에 따라 러시아가 무엇을 어떻게 할지는 알아서 할 일"이라며 파병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부산 미군 55보급창 화재…울산 공단에서도 큰불

어제저녁 부산에 있는 주한미군의 군사 장비 보관 시설에서 큰 불이나 13시간 만에 겨우 불길이 잡혔습니다. 오늘 새벽엔 울산 용연공단의 자동차부품 공장에서도 큰 불이 났습니다.

오늘부터 실손보험 온라인 청구…병원이 서류 전송

오늘부터 실손보험 청구를 온라인으로 할 수 있습니다. 보험 가입자가 병원에 가지 않아도 관련 앱과 웹사이트에서 보험금을 청구하면 병원이 보험사로 관련 서류를 직접 전송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12 헤드라인]
    • 입력 2024-10-25 12:00:31
    • 수정2024-10-25 12:08:22
    뉴스 12
여야, “북한군 타격 요청” 문자 두고 공방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이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에게 '우크라이나에게 북한군 타격을 요청하자'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게 알려지며 여야의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민주당은 신북풍몰이라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사적 대화일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푸틴, 북한군 파병 첫 언급…“우리가 알아서 할 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군 파병에 대해 처음 언급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파병 여부를 묻는 외신 기자의 질문에 "북러조약에 따라 러시아가 무엇을 어떻게 할지는 알아서 할 일"이라며 파병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부산 미군 55보급창 화재…울산 공단에서도 큰불

어제저녁 부산에 있는 주한미군의 군사 장비 보관 시설에서 큰 불이나 13시간 만에 겨우 불길이 잡혔습니다. 오늘 새벽엔 울산 용연공단의 자동차부품 공장에서도 큰 불이 났습니다.

오늘부터 실손보험 온라인 청구…병원이 서류 전송

오늘부터 실손보험 청구를 온라인으로 할 수 있습니다. 보험 가입자가 병원에 가지 않아도 관련 앱과 웹사이트에서 보험금을 청구하면 병원이 보험사로 관련 서류를 직접 전송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