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가장 쌀쌀한 아침…낮부터는 평년 수준
입력 2024.10.24 (12:10)
수정 2024.10.2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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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오늘 아침은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출근길에는 두꺼운 겉옷 준비하셔야겠습니다.
여소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동이 트기 전부터 하루를 시작하는 시장 상인들.
부쩍 떨어진 기온에 패딩으로 몸을 감싼 채 분주히 움직입니다.
큰 일교차에 찬 공기를 이겨내보려 난로에 손을 바짝 가져다 대봅니다.
[유국회/영등포 청과시장 상인 : "오늘 나와보니까 몸이 쌀쌀할 정도로 춥습니다. 한산하니까 사람도 좀 적은 거 같고, 시장이 약간 조용한 거 같습니다."]
[곽효성/영등포 청과시장 상인 : "날씨가 좀 추워서 방에서 좀 쉬고 있었습니다. 내일부턴 패딩을 입고 나와야겠어요."]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에 새벽부터 집을 나선 시민들도 서둘러 발걸음을 옮깁니다.
[박복실/서울 중랑구 : "어제 아침에도 좀 쌀쌀했는데 지금도 나오니까 싸늘하고, 조금 앉아 있으니까 이쪽 귀가 좀 싸늘해요."]
버스를 기다리며 몸을 움츠리고 파고드는 찬 바람을 막아봅니다.
[김준길/서울 영등포구 : "오늘 좀 두껍게 입었어요. 또 나이가 있으니까 든든하게 입고 다녀야 된다고."]
밤 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며 오늘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은 7도를 기록했고, 추운 지역은 3도까지 내려갔습니다.
다만 낮부터는 다시 기온이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여소연입니다.
촬영기자:서원철/영상편집:이형주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오늘 아침은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출근길에는 두꺼운 겉옷 준비하셔야겠습니다.
여소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동이 트기 전부터 하루를 시작하는 시장 상인들.
부쩍 떨어진 기온에 패딩으로 몸을 감싼 채 분주히 움직입니다.
큰 일교차에 찬 공기를 이겨내보려 난로에 손을 바짝 가져다 대봅니다.
[유국회/영등포 청과시장 상인 : "오늘 나와보니까 몸이 쌀쌀할 정도로 춥습니다. 한산하니까 사람도 좀 적은 거 같고, 시장이 약간 조용한 거 같습니다."]
[곽효성/영등포 청과시장 상인 : "날씨가 좀 추워서 방에서 좀 쉬고 있었습니다. 내일부턴 패딩을 입고 나와야겠어요."]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에 새벽부터 집을 나선 시민들도 서둘러 발걸음을 옮깁니다.
[박복실/서울 중랑구 : "어제 아침에도 좀 쌀쌀했는데 지금도 나오니까 싸늘하고, 조금 앉아 있으니까 이쪽 귀가 좀 싸늘해요."]
버스를 기다리며 몸을 움츠리고 파고드는 찬 바람을 막아봅니다.
[김준길/서울 영등포구 : "오늘 좀 두껍게 입었어요. 또 나이가 있으니까 든든하게 입고 다녀야 된다고."]
밤 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며 오늘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은 7도를 기록했고, 추운 지역은 3도까지 내려갔습니다.
다만 낮부터는 다시 기온이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여소연입니다.
촬영기자:서원철/영상편집:이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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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가을 가장 쌀쌀한 아침…낮부터는 평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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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4 12:10:36
- 수정2024-10-24 12:19:01
[앵커]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오늘 아침은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출근길에는 두꺼운 겉옷 준비하셔야겠습니다.
여소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동이 트기 전부터 하루를 시작하는 시장 상인들.
부쩍 떨어진 기온에 패딩으로 몸을 감싼 채 분주히 움직입니다.
큰 일교차에 찬 공기를 이겨내보려 난로에 손을 바짝 가져다 대봅니다.
[유국회/영등포 청과시장 상인 : "오늘 나와보니까 몸이 쌀쌀할 정도로 춥습니다. 한산하니까 사람도 좀 적은 거 같고, 시장이 약간 조용한 거 같습니다."]
[곽효성/영등포 청과시장 상인 : "날씨가 좀 추워서 방에서 좀 쉬고 있었습니다. 내일부턴 패딩을 입고 나와야겠어요."]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에 새벽부터 집을 나선 시민들도 서둘러 발걸음을 옮깁니다.
[박복실/서울 중랑구 : "어제 아침에도 좀 쌀쌀했는데 지금도 나오니까 싸늘하고, 조금 앉아 있으니까 이쪽 귀가 좀 싸늘해요."]
버스를 기다리며 몸을 움츠리고 파고드는 찬 바람을 막아봅니다.
[김준길/서울 영등포구 : "오늘 좀 두껍게 입었어요. 또 나이가 있으니까 든든하게 입고 다녀야 된다고."]
밤 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며 오늘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은 7도를 기록했고, 추운 지역은 3도까지 내려갔습니다.
다만 낮부터는 다시 기온이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여소연입니다.
촬영기자:서원철/영상편집:이형주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오늘 아침은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출근길에는 두꺼운 겉옷 준비하셔야겠습니다.
여소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동이 트기 전부터 하루를 시작하는 시장 상인들.
부쩍 떨어진 기온에 패딩으로 몸을 감싼 채 분주히 움직입니다.
큰 일교차에 찬 공기를 이겨내보려 난로에 손을 바짝 가져다 대봅니다.
[유국회/영등포 청과시장 상인 : "오늘 나와보니까 몸이 쌀쌀할 정도로 춥습니다. 한산하니까 사람도 좀 적은 거 같고, 시장이 약간 조용한 거 같습니다."]
[곽효성/영등포 청과시장 상인 : "날씨가 좀 추워서 방에서 좀 쉬고 있었습니다. 내일부턴 패딩을 입고 나와야겠어요."]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에 새벽부터 집을 나선 시민들도 서둘러 발걸음을 옮깁니다.
[박복실/서울 중랑구 : "어제 아침에도 좀 쌀쌀했는데 지금도 나오니까 싸늘하고, 조금 앉아 있으니까 이쪽 귀가 좀 싸늘해요."]
버스를 기다리며 몸을 움츠리고 파고드는 찬 바람을 막아봅니다.
[김준길/서울 영등포구 : "오늘 좀 두껍게 입었어요. 또 나이가 있으니까 든든하게 입고 다녀야 된다고."]
밤 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며 오늘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은 7도를 기록했고, 추운 지역은 3도까지 내려갔습니다.
다만 낮부터는 다시 기온이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여소연입니다.
촬영기자:서원철/영상편집:이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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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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