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수장 신와르의 직접 사인은 머리 총상”

입력 2024.10.19 (12:04) 수정 2024.10.1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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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에 의해 사살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수장, 야히야 신와르의 직접적인 사인은 머리 총상이라고 미국 CNN 방송이 현지시각 18일 보도했습니다.

신와르의 시신을 부검한 이스라엘 국립법의학센터는 CNN에 "그가 포탄이나 미사일로 인해 심각한 상처도 입었지만, 사인은 머리 총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센터 측은 "신와르가 머리에 총알을 맞고 심각한 외상성 뇌 손상을 입었다"며 "그는 16일 늦은 오후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하마스는 성명을 통해 신와르의 죽음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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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마스 수장 신와르의 직접 사인은 머리 총상”
    • 입력 2024-10-19 12:04:06
    • 수정2024-10-19 1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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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에 의해 사살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수장, 야히야 신와르의 직접적인 사인은 머리 총상이라고 미국 CNN 방송이 현지시각 18일 보도했습니다.

신와르의 시신을 부검한 이스라엘 국립법의학센터는 CNN에 "그가 포탄이나 미사일로 인해 심각한 상처도 입었지만, 사인은 머리 총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센터 측은 "신와르가 머리에 총알을 맞고 심각한 외상성 뇌 손상을 입었다"며 "그는 16일 늦은 오후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하마스는 성명을 통해 신와르의 죽음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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