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검, ‘김 여사 고가가방’ 항고 형사부 배당

입력 2024.10.18 (12:20) 수정 2024.10.1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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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검찰청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고가 가방 의혹 사건 재수사 여부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고검은 인터넷매체 '서울의소리'가 김 여사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불복해 항고한 사건을 형사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고검은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수사 기록을 넘겨받아 윤 대통령과 김 여사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 처분이 적절했는지 살펴 보게 됩니다.

앞서 지난 2일 서울중앙지검은 서울의소리 측이 고발한 윤 대통령과 김 여사의 모든 혐의를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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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고검, ‘김 여사 고가가방’ 항고 형사부 배당
    • 입력 2024-10-18 12:20:49
    • 수정2024-10-18 12:30:04
    뉴스 12
서울고등검찰청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고가 가방 의혹 사건 재수사 여부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고검은 인터넷매체 '서울의소리'가 김 여사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불복해 항고한 사건을 형사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고검은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수사 기록을 넘겨받아 윤 대통령과 김 여사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 처분이 적절했는지 살펴 보게 됩니다.

앞서 지난 2일 서울중앙지검은 서울의소리 측이 고발한 윤 대통령과 김 여사의 모든 혐의를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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