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 기숙사 성적순 선발 폐지해야”
입력 2024.10.17 (19:37)
수정 2024.10.1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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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기숙사 상당수가 입사 선발기준을 성적순으로 하는 가운데 이를 폐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경숙 의원이 조사한 성적순 선발 중고교 기숙사는 대구 29곳 중 5곳, 경북은 149곳 중 14곳입니다.
강 의원은 공교육의 철학과 기숙사의 본래 운영 목적과 맞지 않다며, 시도 교육청에서 조례나 지침을 통해 성적순 선발기준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경숙 의원이 조사한 성적순 선발 중고교 기숙사는 대구 29곳 중 5곳, 경북은 149곳 중 14곳입니다.
강 의원은 공교육의 철학과 기숙사의 본래 운영 목적과 맞지 않다며, 시도 교육청에서 조례나 지침을 통해 성적순 선발기준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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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교 기숙사 성적순 선발 폐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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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7 19: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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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기숙사 상당수가 입사 선발기준을 성적순으로 하는 가운데 이를 폐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경숙 의원이 조사한 성적순 선발 중고교 기숙사는 대구 29곳 중 5곳, 경북은 149곳 중 14곳입니다.
강 의원은 공교육의 철학과 기숙사의 본래 운영 목적과 맞지 않다며, 시도 교육청에서 조례나 지침을 통해 성적순 선발기준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경숙 의원이 조사한 성적순 선발 중고교 기숙사는 대구 29곳 중 5곳, 경북은 149곳 중 14곳입니다.
강 의원은 공교육의 철학과 기숙사의 본래 운영 목적과 맞지 않다며, 시도 교육청에서 조례나 지침을 통해 성적순 선발기준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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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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