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연내 한미일 정상회의”…윤 “만남 기대”
입력 2024.10.12 (17:03)
수정 2024.10.12 (17: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올해 안에 한미일 정상회의를 개최하자고 제의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현지시각 10일 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만찬에서 윤 대통령과 환담하며 이 같은 바이든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바이든 대통령이 '캠프 데이비드' 정신을 이어 연내 한미일 정상회의를 개최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윤 대통령은 블링컨 장관에게 "연내에 만날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현지시각 10일 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만찬에서 윤 대통령과 환담하며 이 같은 바이든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바이든 대통령이 '캠프 데이비드' 정신을 이어 연내 한미일 정상회의를 개최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윤 대통령은 블링컨 장관에게 "연내에 만날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바이든 “연내 한미일 정상회의”…윤 “만남 기대”
-
- 입력 2024-10-12 17:03:07
- 수정2024-10-12 17:11:29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올해 안에 한미일 정상회의를 개최하자고 제의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현지시각 10일 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만찬에서 윤 대통령과 환담하며 이 같은 바이든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바이든 대통령이 '캠프 데이비드' 정신을 이어 연내 한미일 정상회의를 개최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윤 대통령은 블링컨 장관에게 "연내에 만날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현지시각 10일 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만찬에서 윤 대통령과 환담하며 이 같은 바이든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바이든 대통령이 '캠프 데이비드' 정신을 이어 연내 한미일 정상회의를 개최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윤 대통령은 블링컨 장관에게 "연내에 만날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