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 북부 공격 일주일 만에 220명 숨져

입력 2024.10.12 (12:08) 수정 2024.10.1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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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북부에 대한 공격을 재개한 지 약 일주일 만에 팔레스타인 주민 220명 이상이 숨졌다고 가자 보건부가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각 11일 이날 하루에만 가자 북부 자발리야에서 최소 20명이 숨지고 가자 전역으로 보면 최소 61명이 숨졌다고 '국경없는 의사회'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지난 5일 가자 북부에 대한 군사작전을 확대한 이스라엘 군은 7일 주민들에게 대피할 것을 권고했지만, 대피경로 주변에서 공격이 계속되면서 주민 수천 명은 난민 캠프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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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가자 북부 공격 일주일 만에 220명 숨져
    • 입력 2024-10-12 12:08:18
    • 수정2024-10-12 12: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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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북부에 대한 공격을 재개한 지 약 일주일 만에 팔레스타인 주민 220명 이상이 숨졌다고 가자 보건부가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각 11일 이날 하루에만 가자 북부 자발리야에서 최소 20명이 숨지고 가자 전역으로 보면 최소 61명이 숨졌다고 '국경없는 의사회'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지난 5일 가자 북부에 대한 군사작전을 확대한 이스라엘 군은 7일 주민들에게 대피할 것을 권고했지만, 대피경로 주변에서 공격이 계속되면서 주민 수천 명은 난민 캠프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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