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주차장 전기차에 불…“전날 저녁부터 충전”

입력 2024.10.09 (12:08) 수정 2024.10.0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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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쯤 전북 전주시의 한 아파트 지하 4층 주차장에서 기아의 전기차 '니로'에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동식 수조 등을 이용해 1시간 만에 불을 껐으며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화재 당시 전기차에 충전기가 꽂혀 있었으며, '전날 저녁 6시 30분쯤 충전을 시작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며 사고 차량을 견인해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밝힐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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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0-09 12:08:04
    • 수정2024-10-09 12: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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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쯤 전북 전주시의 한 아파트 지하 4층 주차장에서 기아의 전기차 '니로'에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동식 수조 등을 이용해 1시간 만에 불을 껐으며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화재 당시 전기차에 충전기가 꽂혀 있었으며, '전날 저녁 6시 30분쯤 충전을 시작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며 사고 차량을 견인해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밝힐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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