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9월 폭염·열대야 역대 1위

입력 2024.10.08 (19:35) 수정 2024.10.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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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지역의 올해 9월 폭염과 열대야 일수가 역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기상청은 올해 9월 폭염 일수와 열대야 일수가 각각 5.2일과 1.7일로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티베트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9월 중순까지 폭염이 이어졌고, 남쪽에서 따뜻한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열대야 일수도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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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9월 폭염·열대야 역대 1위
    • 입력 2024-10-08 19:35:30
    • 수정2024-10-08 20:16:35
    뉴스7(대구)
대구와 경북지역의 올해 9월 폭염과 열대야 일수가 역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기상청은 올해 9월 폭염 일수와 열대야 일수가 각각 5.2일과 1.7일로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티베트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9월 중순까지 폭염이 이어졌고, 남쪽에서 따뜻한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열대야 일수도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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