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185명 이상, 가상자산 10억 이상 보유”
입력 2024.10.03 (12:06)
수정 2024.10.0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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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을 10억 원어치 이상 보유한 20대 청년이 185명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안도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10억 원이 넘는 계좌를 보유한 개인은 3천 759명으로, 이 가운데 20대는 18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들이 보유한 가상자산의 평균 가치는 52억 2천 800만 원에 달합니다.
안도걸 의원은 "보편적인 투자 대체 자산으로 자리 잡은 가상자산이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정부 당국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안도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10억 원이 넘는 계좌를 보유한 개인은 3천 759명으로, 이 가운데 20대는 18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들이 보유한 가상자산의 평균 가치는 52억 2천 800만 원에 달합니다.
안도걸 의원은 "보편적인 투자 대체 자산으로 자리 잡은 가상자산이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정부 당국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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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185명 이상, 가상자산 10억 이상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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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3 12:06:45
- 수정2024-10-03 12:13:26
가상자산을 10억 원어치 이상 보유한 20대 청년이 185명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안도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10억 원이 넘는 계좌를 보유한 개인은 3천 759명으로, 이 가운데 20대는 18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들이 보유한 가상자산의 평균 가치는 52억 2천 800만 원에 달합니다.
안도걸 의원은 "보편적인 투자 대체 자산으로 자리 잡은 가상자산이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정부 당국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안도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10억 원이 넘는 계좌를 보유한 개인은 3천 759명으로, 이 가운데 20대는 18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들이 보유한 가상자산의 평균 가치는 52억 2천 800만 원에 달합니다.
안도걸 의원은 "보편적인 투자 대체 자산으로 자리 잡은 가상자산이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정부 당국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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