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4356주년 개천절 경축식…1500여 명 참석

입력 2024.10.03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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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56주년 개천절인 오늘(3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국가 주요 인사와 각계 대표,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식이 개최됩니다.

이번 경축식은 ‘다시 필 단목(박달나무)잎에 삼천리 곱다’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행사는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국 기원 소개, 개천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이어집니다.

국민의례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이 연주를 맡고, 국기에 대한 맹세문은 심폐소생술로 엘리베이터에서 쓰러진 60대 이웃을 구한 10대 자매 이혜민·이영민 학생이 낭독합니다.

이어 뮤지컬배우 최정원과 다양한 세대로 구성된 합창단이 희망찬 내일을 기대하는 노래 ‘꿈’을 함께 부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세종문화회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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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0-03 05:01:09
    사회
제4356주년 개천절인 오늘(3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국가 주요 인사와 각계 대표,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식이 개최됩니다.

이번 경축식은 ‘다시 필 단목(박달나무)잎에 삼천리 곱다’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행사는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국 기원 소개, 개천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이어집니다.

국민의례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이 연주를 맡고, 국기에 대한 맹세문은 심폐소생술로 엘리베이터에서 쓰러진 60대 이웃을 구한 10대 자매 이혜민·이영민 학생이 낭독합니다.

이어 뮤지컬배우 최정원과 다양한 세대로 구성된 합창단이 희망찬 내일을 기대하는 노래 ‘꿈’을 함께 부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세종문화회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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