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빈 앞세운 두산 “준PO는 우리가 간다!”

입력 2024.10.01 (21:39) 수정 2024.10.0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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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4위 두산은 내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대비해 훈련하며 필승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번 시즌 15승을 거둔 다승왕 곽빈이 1차전 선발로 나섭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속에 두산 선수들이 가을 야구 출격 준비에 한창입니다.

일찌감치 4위를 확정 지어 체력적으로도 자신 있는 선수들은 이번 가을도 '미라클 두산'을 꿈꿉니다.

현역 시절 최고 타자였던 이승엽 감독도 지켜보다 방망이를 휘둘러 보네요.

두산은 내일 1차전에서 승리하거나 비기면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하고, 패하면 모레 2차전을 치러야 합니다.

두산의 1차전 선발은 15승을 거둔 다승왕 곽빈으로 KT의 쿠에바스와 선발 맞대결을 펼칩니다.

과거 두 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곽빈, 이번만큼은 반드시 아쉬움을 털겠다는 각오입니다.

[곽빈/두산 : "긴장되기보다는 빨리 던지고 싶고, 결과가 어찌 될지는 내일 되어봐야 알겠지만 절 믿고 최선을 다해 던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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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빈 앞세운 두산 “준PO는 우리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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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4위 두산은 내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대비해 훈련하며 필승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번 시즌 15승을 거둔 다승왕 곽빈이 1차전 선발로 나섭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속에 두산 선수들이 가을 야구 출격 준비에 한창입니다.

일찌감치 4위를 확정 지어 체력적으로도 자신 있는 선수들은 이번 가을도 '미라클 두산'을 꿈꿉니다.

현역 시절 최고 타자였던 이승엽 감독도 지켜보다 방망이를 휘둘러 보네요.

두산은 내일 1차전에서 승리하거나 비기면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하고, 패하면 모레 2차전을 치러야 합니다.

두산의 1차전 선발은 15승을 거둔 다승왕 곽빈으로 KT의 쿠에바스와 선발 맞대결을 펼칩니다.

과거 두 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곽빈, 이번만큼은 반드시 아쉬움을 털겠다는 각오입니다.

[곽빈/두산 : "긴장되기보다는 빨리 던지고 싶고, 결과가 어찌 될지는 내일 되어봐야 알겠지만 절 믿고 최선을 다해 던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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