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후,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행사에서 우리 군의 포세이돈 P-8A가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올해 도입된 이후 일반에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잠수함 사냥꾼'이라고 불리는 해군 해상초계기 포세이돈은 세계 최강의 대잠전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세이돈은 이번 행사에서 한미 공군 F-16 전투기 편대 호위를 받으며 비행할 예정이라고 국방홍보원은 밝혔습니다.
올해 국내에 6대가 도입된 포세이돈은 음파탐지기인 소나를 투하해 적 잠수함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400km 이상 탐지가 가능한 최첨단 레이더가 장착돼 있습니다.
미 공군의 초음속 전략폭격기, B-1B도 처음 등장할 예정입니다.
거대한 새를 닮은 B-1B는 핵무기를 운용하지 않지만 최대 57톤의 무장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B-1B는 한미 동맹의 상징적 의미를 과시하는 차원에서 오늘 행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고해람입니다.
올해 도입된 이후 일반에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잠수함 사냥꾼'이라고 불리는 해군 해상초계기 포세이돈은 세계 최강의 대잠전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세이돈은 이번 행사에서 한미 공군 F-16 전투기 편대 호위를 받으며 비행할 예정이라고 국방홍보원은 밝혔습니다.
올해 국내에 6대가 도입된 포세이돈은 음파탐지기인 소나를 투하해 적 잠수함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400km 이상 탐지가 가능한 최첨단 레이더가 장착돼 있습니다.
미 공군의 초음속 전략폭격기, B-1B도 처음 등장할 예정입니다.
거대한 새를 닮은 B-1B는 핵무기를 운용하지 않지만 최대 57톤의 무장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B-1B는 한미 동맹의 상징적 의미를 과시하는 차원에서 오늘 행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고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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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수함 사냥꾼’ 포세이돈, 국군의 날 행사 첫 출격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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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1 08:00:24
잠시 후,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행사에서 우리 군의 포세이돈 P-8A가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올해 도입된 이후 일반에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잠수함 사냥꾼'이라고 불리는 해군 해상초계기 포세이돈은 세계 최강의 대잠전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세이돈은 이번 행사에서 한미 공군 F-16 전투기 편대 호위를 받으며 비행할 예정이라고 국방홍보원은 밝혔습니다.
올해 국내에 6대가 도입된 포세이돈은 음파탐지기인 소나를 투하해 적 잠수함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400km 이상 탐지가 가능한 최첨단 레이더가 장착돼 있습니다.
미 공군의 초음속 전략폭격기, B-1B도 처음 등장할 예정입니다.
거대한 새를 닮은 B-1B는 핵무기를 운용하지 않지만 최대 57톤의 무장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B-1B는 한미 동맹의 상징적 의미를 과시하는 차원에서 오늘 행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고해람입니다.
올해 도입된 이후 일반에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잠수함 사냥꾼'이라고 불리는 해군 해상초계기 포세이돈은 세계 최강의 대잠전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세이돈은 이번 행사에서 한미 공군 F-16 전투기 편대 호위를 받으며 비행할 예정이라고 국방홍보원은 밝혔습니다.
올해 국내에 6대가 도입된 포세이돈은 음파탐지기인 소나를 투하해 적 잠수함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400km 이상 탐지가 가능한 최첨단 레이더가 장착돼 있습니다.
미 공군의 초음속 전략폭격기, B-1B도 처음 등장할 예정입니다.
거대한 새를 닮은 B-1B는 핵무기를 운용하지 않지만 최대 57톤의 무장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B-1B는 한미 동맹의 상징적 의미를 과시하는 차원에서 오늘 행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고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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