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김호중 징역 3년 6개월 구형

입력 2024.09.30 (17:08) 수정 2024.09.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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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로 재판에 넘겨진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에게 검찰이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조직적 사법 방해 행위로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점을 고려해달라며 이같이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혐의를 시인한 김 씨는 정신 차리고 똑바로 살겠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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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징역 3년 6개월 구형
    • 입력 2024-09-30 17:08:20
    • 수정2024-09-30 17: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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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로 재판에 넘겨진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에게 검찰이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조직적 사법 방해 행위로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점을 고려해달라며 이같이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혐의를 시인한 김 씨는 정신 차리고 똑바로 살겠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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