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영선·명태균 자택 등 압수수색

입력 2024.09.30 (17:04) 수정 2024.09.3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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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공천 개입 의혹이 나온 창원 의창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창원지검 형사4부는 오늘(30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김영선 전 의원과 정치 컨설턴트 명태균 씨 자택, 그리고 여론조사 업체인 미래한국연구소와 김 전 의원의 회계 책임자 자택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은 김 전 의원이 2022년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국회의원 월급 9천여 만 원을 명 씨에게 준 것으로 보고, 자금 흐름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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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김영선·명태균 자택 등 압수수색
    • 입력 2024-09-30 17:04:36
    • 수정2024-09-30 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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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공천 개입 의혹이 나온 창원 의창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창원지검 형사4부는 오늘(30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김영선 전 의원과 정치 컨설턴트 명태균 씨 자택, 그리고 여론조사 업체인 미래한국연구소와 김 전 의원의 회계 책임자 자택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은 김 전 의원이 2022년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국회의원 월급 9천여 만 원을 명 씨에게 준 것으로 보고, 자금 흐름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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