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오 톤 트럭과, 대형 버스가 충돌해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크게 다친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오전 여섯 시 반 경남 고성군의 한 굽은 도로에서 크레인을 싣고 가던 오 톤 트럭과 대형 버스가 정면충돌했습니다.
트럭과 버스의 운전석 쪽이 심하게 찌그러졌는데요.
트럭 운전자인 육십 대 남성이 현장에서 숨졌고 칠십 대 버스 기사는 한 시간여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다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버스에는 승객이 없어 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는데요.
경찰은 중앙선 침범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전 열한 시 오십 분쯤, 서울 구로구의 십 구 층 짜리 오피스텔 십사 층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오피스텔 천장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이십여 분 만에 꺼졌는데요.
오피스텔에 있던 50여 명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은 충전 중이던 랜턴 배터리에서 시작된 거로 보입니다.
오후 두 시 오십 분쯤, 대전 호남고속도로 유성나들목 인근에서 대형 버스 석 대와, 승합차 한 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훈련을 받으러 가던 군인 열아홉 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사고 수습에 한 시간 반 넘게 걸리면서 극심한 교통 정체를 빚었습니다.
사고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오 톤 트럭과, 대형 버스가 충돌해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크게 다친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오전 여섯 시 반 경남 고성군의 한 굽은 도로에서 크레인을 싣고 가던 오 톤 트럭과 대형 버스가 정면충돌했습니다.
트럭과 버스의 운전석 쪽이 심하게 찌그러졌는데요.
트럭 운전자인 육십 대 남성이 현장에서 숨졌고 칠십 대 버스 기사는 한 시간여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다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버스에는 승객이 없어 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는데요.
경찰은 중앙선 침범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전 열한 시 오십 분쯤, 서울 구로구의 십 구 층 짜리 오피스텔 십사 층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오피스텔 천장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이십여 분 만에 꺼졌는데요.
오피스텔에 있던 50여 명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은 충전 중이던 랜턴 배터리에서 시작된 거로 보입니다.
오후 두 시 오십 분쯤, 대전 호남고속도로 유성나들목 인근에서 대형 버스 석 대와, 승합차 한 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훈련을 받으러 가던 군인 열아홉 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사고 수습에 한 시간 반 넘게 걸리면서 극심한 교통 정체를 빚었습니다.
사고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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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4-09-26 23:30:43
- 수정2024-09-26 23:50:53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오 톤 트럭과, 대형 버스가 충돌해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크게 다친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오전 여섯 시 반 경남 고성군의 한 굽은 도로에서 크레인을 싣고 가던 오 톤 트럭과 대형 버스가 정면충돌했습니다.
트럭과 버스의 운전석 쪽이 심하게 찌그러졌는데요.
트럭 운전자인 육십 대 남성이 현장에서 숨졌고 칠십 대 버스 기사는 한 시간여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다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버스에는 승객이 없어 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는데요.
경찰은 중앙선 침범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전 열한 시 오십 분쯤, 서울 구로구의 십 구 층 짜리 오피스텔 십사 층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오피스텔 천장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이십여 분 만에 꺼졌는데요.
오피스텔에 있던 50여 명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은 충전 중이던 랜턴 배터리에서 시작된 거로 보입니다.
오후 두 시 오십 분쯤, 대전 호남고속도로 유성나들목 인근에서 대형 버스 석 대와, 승합차 한 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훈련을 받으러 가던 군인 열아홉 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사고 수습에 한 시간 반 넘게 걸리면서 극심한 교통 정체를 빚었습니다.
사고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오 톤 트럭과, 대형 버스가 충돌해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크게 다친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오전 여섯 시 반 경남 고성군의 한 굽은 도로에서 크레인을 싣고 가던 오 톤 트럭과 대형 버스가 정면충돌했습니다.
트럭과 버스의 운전석 쪽이 심하게 찌그러졌는데요.
트럭 운전자인 육십 대 남성이 현장에서 숨졌고 칠십 대 버스 기사는 한 시간여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다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버스에는 승객이 없어 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는데요.
경찰은 중앙선 침범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전 열한 시 오십 분쯤, 서울 구로구의 십 구 층 짜리 오피스텔 십사 층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오피스텔 천장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이십여 분 만에 꺼졌는데요.
오피스텔에 있던 50여 명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은 충전 중이던 랜턴 배터리에서 시작된 거로 보입니다.
오후 두 시 오십 분쯤, 대전 호남고속도로 유성나들목 인근에서 대형 버스 석 대와, 승합차 한 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훈련을 받으러 가던 군인 열아홉 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사고 수습에 한 시간 반 넘게 걸리면서 극심한 교통 정체를 빚었습니다.
사고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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