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실에 발목잡힌 KB손해보험, 리베라 감독 ‘첫 승 어렵네’

입력 2024.09.25 (21:48) 수정 2024.09.2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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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의 신임 리베라 감독이 컵대회에서 첫 승 신고에 결국 실패했습니다.

범실이 발목을 잡았네요.

완벽한 찬스에서 스테이플즈의 공격이 코트를 벗어납니다.

실패를 만회하려는 듯 다시 한 번 중앙을 공략했는데 아, 또 벗어나네요.

거기에 수비를 잘 하고도, 넘기지 못하는 아쉬운 실수까지..

2세트에만 12개, 전체 23개의 범실로 무너진 KB손해보험 반면 OK저축은행은 백업 자원인 김건우가 13득점을 올리며 펄펄 날았습니다.

KB 손해보험은 OK저축은행에 3대 0으로 완패를 당해 컵대회 3전 전패, 리베라 감독의 부임 첫 승도 V리그로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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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9-25 21:48:48
    • 수정2024-09-25 22: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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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의 신임 리베라 감독이 컵대회에서 첫 승 신고에 결국 실패했습니다.

범실이 발목을 잡았네요.

완벽한 찬스에서 스테이플즈의 공격이 코트를 벗어납니다.

실패를 만회하려는 듯 다시 한 번 중앙을 공략했는데 아, 또 벗어나네요.

거기에 수비를 잘 하고도, 넘기지 못하는 아쉬운 실수까지..

2세트에만 12개, 전체 23개의 범실로 무너진 KB손해보험 반면 OK저축은행은 백업 자원인 김건우가 13득점을 올리며 펄펄 날았습니다.

KB 손해보험은 OK저축은행에 3대 0으로 완패를 당해 컵대회 3전 전패, 리베라 감독의 부임 첫 승도 V리그로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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