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출생아 수, 6개월 만에 2만 명대…혼인 32.9%↑ 외
입력 2024.09.25 (12:33)
수정 2024.09.2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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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출생아 수가 2만 601명으로 6개월 만에 2만 명대를 회복했습니다. 출생률에 영향을 주는 혼인 건수는 만 8천여 건으로 1년 전보다 32.9% 증가하며 1996년 1월 이후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정권 심판 위해 투표”…“탈이념·실용주의 복원”
민주당은 재보궐 선거가 열리는 부산 금정구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정권 심판을 위해 민주당 후보에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수도권비전특위 회의를 열고, 탈이념·실용주의 노선 복원을 강조했습니다.
북, 미 핵잠수함 입항에 반발…“핵전쟁 억제력 강화”
북한이 미국의 핵추진 잠수함 버몬트함의 부산 입항에 대해 반발하며 핵전쟁 억제력이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4개국 안보협의체 '쿼드' 정상회의에 대해서도 자주권 침해라고 비판했습니다.
“류희림 위원장, 민원 사주” 신고자 스스로 공개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 사주' 의혹을 권익위에 신고한 방심위 직원 3명이 스스로 신원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공적 기구의 구성원으로서 신고할 책임이 있어 신고했지만 제대로 된 조사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불법 ‘리베이트’ 건설·제약사 등 47곳 세무조사
국세청이 리베이트를 주고 받은 건설사 등 47개 업체를 적발해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하청업체한테 되돌려받은 대금으로 재건축 조합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건설업체나, 자사의 약품 처방을 대가로 병원장의 신혼여행비를 대준 제약업체 등이 적발됐습니다.
“정권 심판 위해 투표”…“탈이념·실용주의 복원”
민주당은 재보궐 선거가 열리는 부산 금정구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정권 심판을 위해 민주당 후보에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수도권비전특위 회의를 열고, 탈이념·실용주의 노선 복원을 강조했습니다.
북, 미 핵잠수함 입항에 반발…“핵전쟁 억제력 강화”
북한이 미국의 핵추진 잠수함 버몬트함의 부산 입항에 대해 반발하며 핵전쟁 억제력이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4개국 안보협의체 '쿼드' 정상회의에 대해서도 자주권 침해라고 비판했습니다.
“류희림 위원장, 민원 사주” 신고자 스스로 공개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 사주' 의혹을 권익위에 신고한 방심위 직원 3명이 스스로 신원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공적 기구의 구성원으로서 신고할 책임이 있어 신고했지만 제대로 된 조사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불법 ‘리베이트’ 건설·제약사 등 47곳 세무조사
국세청이 리베이트를 주고 받은 건설사 등 47개 업체를 적발해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하청업체한테 되돌려받은 대금으로 재건축 조합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건설업체나, 자사의 약품 처방을 대가로 병원장의 신혼여행비를 대준 제약업체 등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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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5 12:33:40
- 수정2024-09-25 12:35:38
7월 출생아 수가 2만 601명으로 6개월 만에 2만 명대를 회복했습니다. 출생률에 영향을 주는 혼인 건수는 만 8천여 건으로 1년 전보다 32.9% 증가하며 1996년 1월 이후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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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재보궐 선거가 열리는 부산 금정구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정권 심판을 위해 민주당 후보에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수도권비전특위 회의를 열고, 탈이념·실용주의 노선 복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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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 사주' 의혹을 권익위에 신고한 방심위 직원 3명이 스스로 신원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공적 기구의 구성원으로서 신고할 책임이 있어 신고했지만 제대로 된 조사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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