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이순재 “드라마 ‘개소리’, 개와 소통하는 작품”

입력 2024.09.25 (06:55) 수정 2024.09.25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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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차 연기자 '이순재' 씨를 비롯해 안방극장의 베테랑 배우들이 한데 뭉쳤습니다.

오늘 첫 방송을 앞둔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를 통해선데요, 어떤 작품일지 미리 만나보시죠.

["야, 가스 냄새 난다 (가스?) 저기 온실 안에 가스 냄새 난다고."]

개와 사람이 말이 통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가 독특한 소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개소리'는 일련의 사건 때문에 ‘ 도망치듯 거제도로 향한 극 중 원로배우가 은퇴한 경찰견과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렸습니다.

어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이순재 씨는 상대역이 동물이다 보니 처음엔 조금 힘들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말을 잘 알아들어 신기했다며 개와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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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9-25 06:55:07
    • 수정2024-09-25 06: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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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차 연기자 '이순재' 씨를 비롯해 안방극장의 베테랑 배우들이 한데 뭉쳤습니다.

오늘 첫 방송을 앞둔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를 통해선데요, 어떤 작품일지 미리 만나보시죠.

["야, 가스 냄새 난다 (가스?) 저기 온실 안에 가스 냄새 난다고."]

개와 사람이 말이 통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가 독특한 소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개소리'는 일련의 사건 때문에 ‘ 도망치듯 거제도로 향한 극 중 원로배우가 은퇴한 경찰견과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렸습니다.

어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이순재 씨는 상대역이 동물이다 보니 처음엔 조금 힘들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말을 잘 알아들어 신기했다며 개와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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