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 투자하면 수익 보장”…사기 일당 송치

입력 2024.09.24 (17:13) 수정 2024.09.24 (17: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매달 1%의 미술품 저작권료를 주겠다며 수백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은 특정경제범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갤러리 회장과 대표 등 14 명을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들은 2019년 6월부터 약 4년 4개월 동안 미술품에 투자하면 원금과 월 1%의 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1,110명으로부터 905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술품 투자하면 수익 보장”…사기 일당 송치
    • 입력 2024-09-24 17:13:42
    • 수정2024-09-24 17:18:58
    뉴스 5
매달 1%의 미술품 저작권료를 주겠다며 수백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은 특정경제범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갤러리 회장과 대표 등 14 명을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들은 2019년 6월부터 약 4년 4개월 동안 미술품에 투자하면 원금과 월 1%의 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1,110명으로부터 905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