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전기요금 일단 동결…인상 가능성 여전
입력 2024.09.23 (12:09)
수정 2024.09.2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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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분기 전기요금이 일단 현 수준에서 동결됩니다.
한국전력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을 받아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적용할 연료비조정단가를 현재와 같은 kW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유지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전기요금을 구성하는 기본요금과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 등도 별도로 인상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정부가 한전의 재무 위기 상황을 고려해 전기요금 인상을 검토 중인 만큼 연내 인상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을 받아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적용할 연료비조정단가를 현재와 같은 kW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유지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전기요금을 구성하는 기본요금과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 등도 별도로 인상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정부가 한전의 재무 위기 상황을 고려해 전기요금 인상을 검토 중인 만큼 연내 인상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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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분기 전기요금 일단 동결…인상 가능성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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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3 12:09:20
- 수정2024-09-23 12:16:28
올해 4분기 전기요금이 일단 현 수준에서 동결됩니다.
한국전력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을 받아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적용할 연료비조정단가를 현재와 같은 kW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유지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전기요금을 구성하는 기본요금과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 등도 별도로 인상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정부가 한전의 재무 위기 상황을 고려해 전기요금 인상을 검토 중인 만큼 연내 인상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을 받아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적용할 연료비조정단가를 현재와 같은 kW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유지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전기요금을 구성하는 기본요금과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 등도 별도로 인상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정부가 한전의 재무 위기 상황을 고려해 전기요금 인상을 검토 중인 만큼 연내 인상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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