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축하해주러 와야지”…현직 경찰, 과거 학폭 논란 [잇슈 키워드]
입력 2024.09.20 (07:28)
수정 2024.09.20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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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청첩장'입니다.
현직 경찰관이 과거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는 폭로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온라인 익명 게시판에 올라온 글입니다.
학교 폭력 가해자에게 결혼식 청첩장을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글쓴이는 17년 전 중학교 시절 매점 심부름은 물론 신체, 정서적 폭력을 당했다며, 청첩장을 받고 힘들었던 기억이 다시 떠오르며 불쾌하고 혼란스럽다고 적었습니다.
글쓴이가 가해자로 지목한 사람은 강원경찰청 소속 경찰관인데요.
해당 경찰관은 사과하면서도 사실과 다른 일부 내용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강원경찰청은 17년 전 사안이라 국가공무원법이 적용되지 않아 징계 등의 조치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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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과거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는 폭로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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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 가해자에게 결혼식 청첩장을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글쓴이는 17년 전 중학교 시절 매점 심부름은 물론 신체, 정서적 폭력을 당했다며, 청첩장을 받고 힘들었던 기억이 다시 떠오르며 불쾌하고 혼란스럽다고 적었습니다.
글쓴이가 가해자로 지목한 사람은 강원경찰청 소속 경찰관인데요.
해당 경찰관은 사과하면서도 사실과 다른 일부 내용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강원경찰청은 17년 전 사안이라 국가공무원법이 적용되지 않아 징계 등의 조치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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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축하해주러 와야지”…현직 경찰, 과거 학폭 논란 [잇슈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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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9-20 07: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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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키워드는 '청첩장'입니다.
현직 경찰관이 과거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는 폭로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온라인 익명 게시판에 올라온 글입니다.
학교 폭력 가해자에게 결혼식 청첩장을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글쓴이는 17년 전 중학교 시절 매점 심부름은 물론 신체, 정서적 폭력을 당했다며, 청첩장을 받고 힘들었던 기억이 다시 떠오르며 불쾌하고 혼란스럽다고 적었습니다.
글쓴이가 가해자로 지목한 사람은 강원경찰청 소속 경찰관인데요.
해당 경찰관은 사과하면서도 사실과 다른 일부 내용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강원경찰청은 17년 전 사안이라 국가공무원법이 적용되지 않아 징계 등의 조치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청첩장'입니다.
현직 경찰관이 과거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는 폭로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온라인 익명 게시판에 올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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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17년 전 중학교 시절 매점 심부름은 물론 신체, 정서적 폭력을 당했다며, 청첩장을 받고 힘들었던 기억이 다시 떠오르며 불쾌하고 혼란스럽다고 적었습니다.
글쓴이가 가해자로 지목한 사람은 강원경찰청 소속 경찰관인데요.
해당 경찰관은 사과하면서도 사실과 다른 일부 내용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강원경찰청은 17년 전 사안이라 국가공무원법이 적용되지 않아 징계 등의 조치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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