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초등학교 낮잠용 책상 의자 화제
입력 2024.09.12 (12:48)
수정 2024.09.1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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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 학기 중국 초중고등학교의 달라진 풍경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린성 창춘시의 한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책상과 의자가 뭔지 모르게 달라 보입니다.
평범해 보이지만 간단한 조작만으로 안락한 간이침대가 만들어진다고 하는데요...
[왕이치/지린성 밍더초등학교 1학년 : "조작이 정말 쉬워요. 보여드릴게요. 팔걸이를 펴고 등받이를 펴면 OK입니다."]
학생들에게 정해진 낮잠 시간은 한 시간.
예전엔 책상에 엎드려 억지로 잠을 청해야 했지만, 누울 수 있는 의자 덕분에 낮잠이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간이침대 겸용 책상·의자는 중국 전역에서 이미 사용 중이거나 보급되고 있습니다.
중고등학교는 급식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류하오위안/저장성 아이신고등학교 학생 : "에어컨과 조명시설이 좋아졌어요. 반찬 종류도 많아졌어요."]
학교 구내식당을 전면 개선하고 영양과 위생 두 마리를 토끼를 다 잡았다는데요.
작지만 섬세함이 묻어나는 변화에 학생과 학교 모두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새 학기 중국 초중고등학교의 달라진 풍경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린성 창춘시의 한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책상과 의자가 뭔지 모르게 달라 보입니다.
평범해 보이지만 간단한 조작만으로 안락한 간이침대가 만들어진다고 하는데요...
[왕이치/지린성 밍더초등학교 1학년 : "조작이 정말 쉬워요. 보여드릴게요. 팔걸이를 펴고 등받이를 펴면 OK입니다."]
학생들에게 정해진 낮잠 시간은 한 시간.
예전엔 책상에 엎드려 억지로 잠을 청해야 했지만, 누울 수 있는 의자 덕분에 낮잠이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간이침대 겸용 책상·의자는 중국 전역에서 이미 사용 중이거나 보급되고 있습니다.
중고등학교는 급식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류하오위안/저장성 아이신고등학교 학생 : "에어컨과 조명시설이 좋아졌어요. 반찬 종류도 많아졌어요."]
학교 구내식당을 전면 개선하고 영양과 위생 두 마리를 토끼를 다 잡았다는데요.
작지만 섬세함이 묻어나는 변화에 학생과 학교 모두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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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초등학교 낮잠용 책상 의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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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중국 초중고등학교의 달라진 풍경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린성 창춘시의 한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책상과 의자가 뭔지 모르게 달라 보입니다.
평범해 보이지만 간단한 조작만으로 안락한 간이침대가 만들어진다고 하는데요...
[왕이치/지린성 밍더초등학교 1학년 : "조작이 정말 쉬워요. 보여드릴게요. 팔걸이를 펴고 등받이를 펴면 OK입니다."]
학생들에게 정해진 낮잠 시간은 한 시간.
예전엔 책상에 엎드려 억지로 잠을 청해야 했지만, 누울 수 있는 의자 덕분에 낮잠이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간이침대 겸용 책상·의자는 중국 전역에서 이미 사용 중이거나 보급되고 있습니다.
중고등학교는 급식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류하오위안/저장성 아이신고등학교 학생 : "에어컨과 조명시설이 좋아졌어요. 반찬 종류도 많아졌어요."]
학교 구내식당을 전면 개선하고 영양과 위생 두 마리를 토끼를 다 잡았다는데요.
작지만 섬세함이 묻어나는 변화에 학생과 학교 모두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새 학기 중국 초중고등학교의 달라진 풍경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린성 창춘시의 한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책상과 의자가 뭔지 모르게 달라 보입니다.
평범해 보이지만 간단한 조작만으로 안락한 간이침대가 만들어진다고 하는데요...
[왕이치/지린성 밍더초등학교 1학년 : "조작이 정말 쉬워요. 보여드릴게요. 팔걸이를 펴고 등받이를 펴면 OK입니다."]
학생들에게 정해진 낮잠 시간은 한 시간.
예전엔 책상에 엎드려 억지로 잠을 청해야 했지만, 누울 수 있는 의자 덕분에 낮잠이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간이침대 겸용 책상·의자는 중국 전역에서 이미 사용 중이거나 보급되고 있습니다.
중고등학교는 급식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류하오위안/저장성 아이신고등학교 학생 : "에어컨과 조명시설이 좋아졌어요. 반찬 종류도 많아졌어요."]
학교 구내식당을 전면 개선하고 영양과 위생 두 마리를 토끼를 다 잡았다는데요.
작지만 섬세함이 묻어나는 변화에 학생과 학교 모두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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