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기적’ 쓴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금의환향
입력 2024.08.13 (16:38)
수정 2024.08.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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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에서 대선전을 펼치며 국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안긴 대한민국 선수단이 금의환향했습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본부 임원진과 7개 종목 선수단 등 50여 명은 오늘(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메달리스트로는 태권도 남자 58㎏급 금메달 박태준과 역도 여자 최중량급 은메달 박혜정, 근대5종 여자부 동메달 성승민, 복싱 여자 54㎏급 동메달 임애지가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아쉽게 메달을 놓친 육상 높이뛰기 우상혁과 근대5종 전웅태, 브레이킹 김홍열도 선수단 본단과 함께했습니다.
앞서 다른 선수들은 종목별 일정이 끝나는 대로 먼저 귀국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 48년 만의 최소 인원인 21개 종목 144명 파견해 성적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소수 정예의 저력을 발휘, 깜짝 성과를 냈습니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해 종합 순위 8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당초로 목표로 했던 ‘금메달 5개, 종합 15위’를 뛰어넘은 것은 물론 역대 대회를 통틀어도 두드러지는 성적입니다.
우리나라가 하계 올림픽 메달 순위 10위 안에 든 것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8위(금 9, 은 3, 동 9) 이후 8년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본부 임원진과 7개 종목 선수단 등 50여 명은 오늘(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메달리스트로는 태권도 남자 58㎏급 금메달 박태준과 역도 여자 최중량급 은메달 박혜정, 근대5종 여자부 동메달 성승민, 복싱 여자 54㎏급 동메달 임애지가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아쉽게 메달을 놓친 육상 높이뛰기 우상혁과 근대5종 전웅태, 브레이킹 김홍열도 선수단 본단과 함께했습니다.
앞서 다른 선수들은 종목별 일정이 끝나는 대로 먼저 귀국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 48년 만의 최소 인원인 21개 종목 144명 파견해 성적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소수 정예의 저력을 발휘, 깜짝 성과를 냈습니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해 종합 순위 8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당초로 목표로 했던 ‘금메달 5개, 종합 15위’를 뛰어넘은 것은 물론 역대 대회를 통틀어도 두드러지는 성적입니다.
우리나라가 하계 올림픽 메달 순위 10위 안에 든 것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8위(금 9, 은 3, 동 9) 이후 8년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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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의 기적’ 쓴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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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3 16:38:32
- 수정2024-08-13 16:54:40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대선전을 펼치며 국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안긴 대한민국 선수단이 금의환향했습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본부 임원진과 7개 종목 선수단 등 50여 명은 오늘(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메달리스트로는 태권도 남자 58㎏급 금메달 박태준과 역도 여자 최중량급 은메달 박혜정, 근대5종 여자부 동메달 성승민, 복싱 여자 54㎏급 동메달 임애지가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아쉽게 메달을 놓친 육상 높이뛰기 우상혁과 근대5종 전웅태, 브레이킹 김홍열도 선수단 본단과 함께했습니다.
앞서 다른 선수들은 종목별 일정이 끝나는 대로 먼저 귀국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 48년 만의 최소 인원인 21개 종목 144명 파견해 성적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소수 정예의 저력을 발휘, 깜짝 성과를 냈습니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해 종합 순위 8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당초로 목표로 했던 ‘금메달 5개, 종합 15위’를 뛰어넘은 것은 물론 역대 대회를 통틀어도 두드러지는 성적입니다.
우리나라가 하계 올림픽 메달 순위 10위 안에 든 것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8위(금 9, 은 3, 동 9) 이후 8년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본부 임원진과 7개 종목 선수단 등 50여 명은 오늘(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메달리스트로는 태권도 남자 58㎏급 금메달 박태준과 역도 여자 최중량급 은메달 박혜정, 근대5종 여자부 동메달 성승민, 복싱 여자 54㎏급 동메달 임애지가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아쉽게 메달을 놓친 육상 높이뛰기 우상혁과 근대5종 전웅태, 브레이킹 김홍열도 선수단 본단과 함께했습니다.
앞서 다른 선수들은 종목별 일정이 끝나는 대로 먼저 귀국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 48년 만의 최소 인원인 21개 종목 144명 파견해 성적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소수 정예의 저력을 발휘, 깜짝 성과를 냈습니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해 종합 순위 8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당초로 목표로 했던 ‘금메달 5개, 종합 15위’를 뛰어넘은 것은 물론 역대 대회를 통틀어도 두드러지는 성적입니다.
우리나라가 하계 올림픽 메달 순위 10위 안에 든 것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8위(금 9, 은 3, 동 9) 이후 8년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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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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