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시중은행으로…32년만의 새 시중은행 탄생

입력 2024.05.16 (17:13) 수정 2024.05.1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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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이 지방은행으로는 최초로 시중은행으로 전환하면서 32년 만에 새로운 시중은행이 탄생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16일) 정례회의를 열어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위한 은행업 인가를 결정했습니다.

1992년 평화은행 인가 이후 32년 만에 새로운 시중은행 출범입니다.

정부는 지난해 7월 은행 산업의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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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16 17:13:35
    • 수정2024-05-16 17: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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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이 지방은행으로는 최초로 시중은행으로 전환하면서 32년 만에 새로운 시중은행이 탄생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16일) 정례회의를 열어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위한 은행업 인가를 결정했습니다.

1992년 평화은행 인가 이후 32년 만에 새로운 시중은행 출범입니다.

정부는 지난해 7월 은행 산업의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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