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생활용품 매장서 인질극 벌인 40대 체포…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4.05.04 (11:02)
수정 2024.05.04 (11: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강남역 인근의 한 생활용품매장에서 흉기를 들고 인질극을 벌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4일) 오전 10시쯤 40대 남성 A 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서울 강남구의 한 생활용품매장에서 흉기를 들고 평소 알지 못하던 한 여성을 붙잡아 인질극을 벌인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약 30분 동안의 대치 끝에 A 씨를 체포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다친 곳 없이 무사히 구출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현준 제공]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4일) 오전 10시쯤 40대 남성 A 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서울 강남구의 한 생활용품매장에서 흉기를 들고 평소 알지 못하던 한 여성을 붙잡아 인질극을 벌인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약 30분 동안의 대치 끝에 A 씨를 체포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다친 곳 없이 무사히 구출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현준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남역 생활용품 매장서 인질극 벌인 40대 체포…인명피해 없어
-
- 입력 2024-05-04 11:02:21
- 수정2024-05-04 11:03:28
서울 강남역 인근의 한 생활용품매장에서 흉기를 들고 인질극을 벌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4일) 오전 10시쯤 40대 남성 A 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서울 강남구의 한 생활용품매장에서 흉기를 들고 평소 알지 못하던 한 여성을 붙잡아 인질극을 벌인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약 30분 동안의 대치 끝에 A 씨를 체포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다친 곳 없이 무사히 구출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현준 제공]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4일) 오전 10시쯤 40대 남성 A 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서울 강남구의 한 생활용품매장에서 흉기를 들고 평소 알지 못하던 한 여성을 붙잡아 인질극을 벌인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약 30분 동안의 대치 끝에 A 씨를 체포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다친 곳 없이 무사히 구출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현준 제공]
-
-
김화영 기자 hwa0@kbs.co.kr
김화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