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5월 임시회 소집 요구에 국민의힘 반발

입력 2024.04.26 (17:03) 수정 2024.04.2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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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5월 임시회 소집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하자 국민의힘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은 오늘 소집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하며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30일간 5월 임시회 소집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임시회의 경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본회의를 열기로 돼 있다며 다음 달 2일 본회의 개최를 시사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의회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폭거"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여야 원내수석 간 본회의 의사 일정 협의조차 없었다"며 이 같이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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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5월 임시회 소집 요구에 국민의힘 반발
    • 입력 2024-04-26 17:03:29
    • 수정2024-04-26 17: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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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5월 임시회 소집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하자 국민의힘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은 오늘 소집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하며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30일간 5월 임시회 소집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임시회의 경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본회의를 열기로 돼 있다며 다음 달 2일 본회의 개최를 시사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의회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폭거"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여야 원내수석 간 본회의 의사 일정 협의조차 없었다"며 이 같이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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