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특채 의혹’ 서울시교육청 압수수색

입력 2021.05.18 (21:44) 수정 2021.05.1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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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해직교사 특별채용 의혹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공수처는 오늘(18일)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실과 정책안전기획관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특별채용 관련 문건 등의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한편, 공수처는 대검 과거사 진상조사단 소속이던 이규원 검사의 ‘윤중천 면담보고서 허위 작성’ 의혹에 대해서도 직접 수사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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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특채 의혹’ 서울시교육청 압수수색
    • 입력 2021-05-18 21:44:06
    • 수정2021-05-18 21: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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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해직교사 특별채용 의혹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공수처는 오늘(18일)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실과 정책안전기획관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특별채용 관련 문건 등의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한편, 공수처는 대검 과거사 진상조사단 소속이던 이규원 검사의 ‘윤중천 면담보고서 허위 작성’ 의혹에 대해서도 직접 수사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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