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딸 엄마 숨진 스쿨존 사고 현장에 추모 발길

입력 2021.05.13 (19:37) 수정 2021.05.13 (19: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네 살 딸을 유치원에 데려다 주다가 스쿨존에서 차에 치여 숨진 30대 엄마를 추모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인천시 서구 사고 현장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 헌화하거나 음료수를 갖다 놓으며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추모 공간은 숨진 여성과 같은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이 마련했습니다.

이 여성은 그제 오전 네 살 딸을 등원시키던 중 스쿨존 안에 있는 횡단보도에서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4살 딸 엄마 숨진 스쿨존 사고 현장에 추모 발길
    • 입력 2021-05-13 19:37:40
    • 수정2021-05-13 19:43:18
    뉴스 7
네 살 딸을 유치원에 데려다 주다가 스쿨존에서 차에 치여 숨진 30대 엄마를 추모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인천시 서구 사고 현장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 헌화하거나 음료수를 갖다 놓으며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추모 공간은 숨진 여성과 같은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이 마련했습니다.

이 여성은 그제 오전 네 살 딸을 등원시키던 중 스쿨존 안에 있는 횡단보도에서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