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송민규 “일류첸코 나와라!”

입력 2021.04.20 (21:55) 수정 2021.04.2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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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의 차세대 스타 송민규가 헤딩골로 시즌 5호 골을 터트리며 득점왕 경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득점 없이 맞선 후반 34분 포항의 해결사는 역시 송민규였습니다.

고영준의 크로스가 올라오자 헤딩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특유의 세리머니로 골을 자축한 송민규, 시즌 5호 골을 터트린 송민규가 득점 선두 일류첸코를 두 골 차로 추격합니다.

포항은 송민규의 결승 골로 수원FC를 1대 0으로 잡고 3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광주는 이한도의 결정적인 한 방으로 1대 0 승리를 거두며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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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송민규 “일류첸코 나와라!”
    • 입력 2021-04-20 21:55:12
    • 수정2021-04-20 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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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의 차세대 스타 송민규가 헤딩골로 시즌 5호 골을 터트리며 득점왕 경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득점 없이 맞선 후반 34분 포항의 해결사는 역시 송민규였습니다.

고영준의 크로스가 올라오자 헤딩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특유의 세리머니로 골을 자축한 송민규, 시즌 5호 골을 터트린 송민규가 득점 선두 일류첸코를 두 골 차로 추격합니다.

포항은 송민규의 결승 골로 수원FC를 1대 0으로 잡고 3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광주는 이한도의 결정적인 한 방으로 1대 0 승리를 거두며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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