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 손흥민 ‘출전이 곧 골, 슈팅이 곧 득점’
입력 2020.10.23 (21:57)
수정 2020.10.2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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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토트넘의 손흥민이 유로파리그 본선 첫 경기에서 또 득점을 신고했습니다.
무슨 마법의 신발이라도 신고 나오는 걸까요?
올 시즌엔 출전만 하면 골, 슈팅만 하면 득점이 되는 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선발로 나서지 않고도 손흥민의 득점 행진은 이번에도 계속됐습니다.
팀이 2대 0으로 앞선 후반 17분 베일과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은 뒤 10분 만에 날카로운 슈팅으로 상대를 긴장시켰습니다.
아쉽게 놓친 골 기회를 10분 뒤엔 시즌 9호 득점으로 완성했습니다.
동료 비니시우스의 움직임을 보며 여유롭게 마무리해 팀의 3대 0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그라운드에서 뛴 시간은 30분도 되지 않고 유효 슈팅 2번에 또 골입니다.
프리미어리그 개막 14일부터 올 시즌 8경기에서 9골을 기록해 경기당 1골을 터트린 계산이 나옵니다.
출전만 하면 득점을 신고하는 셈입니다.
특히 유효슈팅 4개가 모두 골이 된 지난 20일 사우샘턴전 이후부턴 유효슈팅이 곧 골이 되는 횟수가 늘었습니다.
손흥민이 더 정교한 슈팅과 한결 효율적인 움직임으로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단 의미로 풀이됩니다.
[모리뉴/토트넘 감독 : "유로파리그 출발이 좋아서 기분도 좋고요, 부상자도 없고 (새로 영입된 선수 등) 모두가 경기에 참여하고 승리하고 시작한 거라 좋습니다."]
지능적인 플레이로 원샷 원킬의 능력을 발휘 중인 손흥민은 다음 주, 지난 시즌 최고 화제를 낳은 70m 폭풍 질주 골의 상대 번리를 만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영상편집:조완기/그래픽:박미주
토트넘의 손흥민이 유로파리그 본선 첫 경기에서 또 득점을 신고했습니다.
무슨 마법의 신발이라도 신고 나오는 걸까요?
올 시즌엔 출전만 하면 골, 슈팅만 하면 득점이 되는 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선발로 나서지 않고도 손흥민의 득점 행진은 이번에도 계속됐습니다.
팀이 2대 0으로 앞선 후반 17분 베일과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은 뒤 10분 만에 날카로운 슈팅으로 상대를 긴장시켰습니다.
아쉽게 놓친 골 기회를 10분 뒤엔 시즌 9호 득점으로 완성했습니다.
동료 비니시우스의 움직임을 보며 여유롭게 마무리해 팀의 3대 0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그라운드에서 뛴 시간은 30분도 되지 않고 유효 슈팅 2번에 또 골입니다.
프리미어리그 개막 14일부터 올 시즌 8경기에서 9골을 기록해 경기당 1골을 터트린 계산이 나옵니다.
출전만 하면 득점을 신고하는 셈입니다.
특히 유효슈팅 4개가 모두 골이 된 지난 20일 사우샘턴전 이후부턴 유효슈팅이 곧 골이 되는 횟수가 늘었습니다.
손흥민이 더 정교한 슈팅과 한결 효율적인 움직임으로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단 의미로 풀이됩니다.
[모리뉴/토트넘 감독 : "유로파리그 출발이 좋아서 기분도 좋고요, 부상자도 없고 (새로 영입된 선수 등) 모두가 경기에 참여하고 승리하고 시작한 거라 좋습니다."]
지능적인 플레이로 원샷 원킬의 능력을 발휘 중인 손흥민은 다음 주, 지난 시즌 최고 화제를 낳은 70m 폭풍 질주 골의 상대 번리를 만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영상편집:조완기/그래픽:박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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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10-23 22:03:20
[앵커]
토트넘의 손흥민이 유로파리그 본선 첫 경기에서 또 득점을 신고했습니다.
무슨 마법의 신발이라도 신고 나오는 걸까요?
올 시즌엔 출전만 하면 골, 슈팅만 하면 득점이 되는 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선발로 나서지 않고도 손흥민의 득점 행진은 이번에도 계속됐습니다.
팀이 2대 0으로 앞선 후반 17분 베일과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은 뒤 10분 만에 날카로운 슈팅으로 상대를 긴장시켰습니다.
아쉽게 놓친 골 기회를 10분 뒤엔 시즌 9호 득점으로 완성했습니다.
동료 비니시우스의 움직임을 보며 여유롭게 마무리해 팀의 3대 0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그라운드에서 뛴 시간은 30분도 되지 않고 유효 슈팅 2번에 또 골입니다.
프리미어리그 개막 14일부터 올 시즌 8경기에서 9골을 기록해 경기당 1골을 터트린 계산이 나옵니다.
출전만 하면 득점을 신고하는 셈입니다.
특히 유효슈팅 4개가 모두 골이 된 지난 20일 사우샘턴전 이후부턴 유효슈팅이 곧 골이 되는 횟수가 늘었습니다.
손흥민이 더 정교한 슈팅과 한결 효율적인 움직임으로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단 의미로 풀이됩니다.
[모리뉴/토트넘 감독 : "유로파리그 출발이 좋아서 기분도 좋고요, 부상자도 없고 (새로 영입된 선수 등) 모두가 경기에 참여하고 승리하고 시작한 거라 좋습니다."]
지능적인 플레이로 원샷 원킬의 능력을 발휘 중인 손흥민은 다음 주, 지난 시즌 최고 화제를 낳은 70m 폭풍 질주 골의 상대 번리를 만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영상편집:조완기/그래픽:박미주
토트넘의 손흥민이 유로파리그 본선 첫 경기에서 또 득점을 신고했습니다.
무슨 마법의 신발이라도 신고 나오는 걸까요?
올 시즌엔 출전만 하면 골, 슈팅만 하면 득점이 되는 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선발로 나서지 않고도 손흥민의 득점 행진은 이번에도 계속됐습니다.
팀이 2대 0으로 앞선 후반 17분 베일과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은 뒤 10분 만에 날카로운 슈팅으로 상대를 긴장시켰습니다.
아쉽게 놓친 골 기회를 10분 뒤엔 시즌 9호 득점으로 완성했습니다.
동료 비니시우스의 움직임을 보며 여유롭게 마무리해 팀의 3대 0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그라운드에서 뛴 시간은 30분도 되지 않고 유효 슈팅 2번에 또 골입니다.
프리미어리그 개막 14일부터 올 시즌 8경기에서 9골을 기록해 경기당 1골을 터트린 계산이 나옵니다.
출전만 하면 득점을 신고하는 셈입니다.
특히 유효슈팅 4개가 모두 골이 된 지난 20일 사우샘턴전 이후부턴 유효슈팅이 곧 골이 되는 횟수가 늘었습니다.
손흥민이 더 정교한 슈팅과 한결 효율적인 움직임으로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단 의미로 풀이됩니다.
[모리뉴/토트넘 감독 : "유로파리그 출발이 좋아서 기분도 좋고요, 부상자도 없고 (새로 영입된 선수 등) 모두가 경기에 참여하고 승리하고 시작한 거라 좋습니다."]
지능적인 플레이로 원샷 원킬의 능력을 발휘 중인 손흥민은 다음 주, 지난 시즌 최고 화제를 낳은 70m 폭풍 질주 골의 상대 번리를 만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영상편집:조완기/그래픽:박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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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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