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정상회담…“북미대화 동력 이어가야”
오늘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북미 대화의 동력을 이어가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내일 아베 일본 총리와 15개월 만에 정상회담을 합니다.
美 ‘외교 해법 최선’…軍 글로벌호크 도입
북한의 성탄절 도발 가능성에 대해 미국은 외교적 해법이 최선이라면서도 북한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군은 '날아다니는 첩보 위성'으로 불리는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1호기를 오늘 도입했습니다.
‘4+1’ 선거법·검찰개혁법 합의…한국당 거센 항의
한국당을 제외한 4+1협의체가 선거법과 검찰개혁법 수정안에 합의했습니다. 국회 본회의가 가까스로 열려 선거법 개정안과 검찰 개혁법안 등 안건 33건이 일괄 상정된 가운데 한국당의 거센 항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국 구속영장 청구…“감찰 무마” 직권남용 혐의
유재수 감찰 중단을 지시한 혐의로 조국 전 민정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유 전 부시장의 비위를 알면서도 감찰을 무마했다며, 직권남용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친절 강요에 상사 폭언까지…눈물의 상담원
막무가내 고객에 지친 콜센터 상담원들이 직장상사의 갑질·폭언에 또 한번 멍들고 있습니다.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반년이 지났지만 달라진 건 거의 없습니다. 실태를 고발합니다.
오늘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북미 대화의 동력을 이어가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내일 아베 일본 총리와 15개월 만에 정상회담을 합니다.
美 ‘외교 해법 최선’…軍 글로벌호크 도입
북한의 성탄절 도발 가능성에 대해 미국은 외교적 해법이 최선이라면서도 북한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군은 '날아다니는 첩보 위성'으로 불리는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1호기를 오늘 도입했습니다.
‘4+1’ 선거법·검찰개혁법 합의…한국당 거센 항의
한국당을 제외한 4+1협의체가 선거법과 검찰개혁법 수정안에 합의했습니다. 국회 본회의가 가까스로 열려 선거법 개정안과 검찰 개혁법안 등 안건 33건이 일괄 상정된 가운데 한국당의 거센 항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국 구속영장 청구…“감찰 무마” 직권남용 혐의
유재수 감찰 중단을 지시한 혐의로 조국 전 민정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유 전 부시장의 비위를 알면서도 감찰을 무마했다며, 직권남용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친절 강요에 상사 폭언까지…눈물의 상담원
막무가내 고객에 지친 콜센터 상담원들이 직장상사의 갑질·폭언에 또 한번 멍들고 있습니다.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반년이 지났지만 달라진 건 거의 없습니다. 실태를 고발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 입력 2019-12-23 21:01:37
- 수정2019-12-23 21:03:33
한중 정상회담…“북미대화 동력 이어가야”
오늘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북미 대화의 동력을 이어가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내일 아베 일본 총리와 15개월 만에 정상회담을 합니다.
美 ‘외교 해법 최선’…軍 글로벌호크 도입
북한의 성탄절 도발 가능성에 대해 미국은 외교적 해법이 최선이라면서도 북한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군은 '날아다니는 첩보 위성'으로 불리는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1호기를 오늘 도입했습니다.
‘4+1’ 선거법·검찰개혁법 합의…한국당 거센 항의
한국당을 제외한 4+1협의체가 선거법과 검찰개혁법 수정안에 합의했습니다. 국회 본회의가 가까스로 열려 선거법 개정안과 검찰 개혁법안 등 안건 33건이 일괄 상정된 가운데 한국당의 거센 항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국 구속영장 청구…“감찰 무마” 직권남용 혐의
유재수 감찰 중단을 지시한 혐의로 조국 전 민정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유 전 부시장의 비위를 알면서도 감찰을 무마했다며, 직권남용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친절 강요에 상사 폭언까지…눈물의 상담원
막무가내 고객에 지친 콜센터 상담원들이 직장상사의 갑질·폭언에 또 한번 멍들고 있습니다.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반년이 지났지만 달라진 건 거의 없습니다. 실태를 고발합니다.
오늘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북미 대화의 동력을 이어가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내일 아베 일본 총리와 15개월 만에 정상회담을 합니다.
美 ‘외교 해법 최선’…軍 글로벌호크 도입
북한의 성탄절 도발 가능성에 대해 미국은 외교적 해법이 최선이라면서도 북한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군은 '날아다니는 첩보 위성'으로 불리는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1호기를 오늘 도입했습니다.
‘4+1’ 선거법·검찰개혁법 합의…한국당 거센 항의
한국당을 제외한 4+1협의체가 선거법과 검찰개혁법 수정안에 합의했습니다. 국회 본회의가 가까스로 열려 선거법 개정안과 검찰 개혁법안 등 안건 33건이 일괄 상정된 가운데 한국당의 거센 항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국 구속영장 청구…“감찰 무마” 직권남용 혐의
유재수 감찰 중단을 지시한 혐의로 조국 전 민정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유 전 부시장의 비위를 알면서도 감찰을 무마했다며, 직권남용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친절 강요에 상사 폭언까지…눈물의 상담원
막무가내 고객에 지친 콜센터 상담원들이 직장상사의 갑질·폭언에 또 한번 멍들고 있습니다.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반년이 지났지만 달라진 건 거의 없습니다. 실태를 고발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