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모비스 꺾고 대회 첫 결승행
입력 2013.08.22 (06:25)
수정 2013.08.22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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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돌풍의 팀 고려대학교가 프로챔피언 모비스마저 꺾고 대학팀으로는 처음으로 대회 결승에 올랐습니다.
경기는 이종현의 독무대였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19살 괴물센터가 보여주는 화려한 고공플레입니다.
림위의 모든 공은 이종현의 손끝에 걸려들었고 한차원 높은 앨리웁 덩크는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40분 내내 풀타임을 뛴 이종현은 무려 27득점 21리바운드로 골밑을 지배했습니다.
이종현의 활약 속에 제공권 싸움에서 압도한 고려대는 조직력의 모비스를 꺾고 대회 첫 결승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이종현 : "프로 시즌때 형들 게임 보면 소름 돋았는데 제 이름을 팬들이 불러주시니까 굉장히 더 힘이 났던 것 같다"
신선한 대학돌풍에 지난 시즌 평균 관중을 훌쩍 뛰어 넘는 5천여 명의 팬들도 한목소리로 고려대를 연호했습니다.
<인터뷰> 이승현 : "대학 처음으로 결승 갔는데 대학 대표로서 자존심을 걸고 우승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
상무도 sk를 꺾고 결승에 올라 대회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돌풍의 팀 고려대학교가 프로챔피언 모비스마저 꺾고 대학팀으로는 처음으로 대회 결승에 올랐습니다.
경기는 이종현의 독무대였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19살 괴물센터가 보여주는 화려한 고공플레입니다.
림위의 모든 공은 이종현의 손끝에 걸려들었고 한차원 높은 앨리웁 덩크는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40분 내내 풀타임을 뛴 이종현은 무려 27득점 21리바운드로 골밑을 지배했습니다.
이종현의 활약 속에 제공권 싸움에서 압도한 고려대는 조직력의 모비스를 꺾고 대회 첫 결승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이종현 : "프로 시즌때 형들 게임 보면 소름 돋았는데 제 이름을 팬들이 불러주시니까 굉장히 더 힘이 났던 것 같다"
신선한 대학돌풍에 지난 시즌 평균 관중을 훌쩍 뛰어 넘는 5천여 명의 팬들도 한목소리로 고려대를 연호했습니다.
<인터뷰> 이승현 : "대학 처음으로 결승 갔는데 대학 대표로서 자존심을 걸고 우승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
상무도 sk를 꺾고 결승에 올라 대회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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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 모비스 꺾고 대회 첫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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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22 06:28:27
- 수정2013-08-22 0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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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돌풍의 팀 고려대학교가 프로챔피언 모비스마저 꺾고 대학팀으로는 처음으로 대회 결승에 올랐습니다.
경기는 이종현의 독무대였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19살 괴물센터가 보여주는 화려한 고공플레입니다.
림위의 모든 공은 이종현의 손끝에 걸려들었고 한차원 높은 앨리웁 덩크는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40분 내내 풀타임을 뛴 이종현은 무려 27득점 21리바운드로 골밑을 지배했습니다.
이종현의 활약 속에 제공권 싸움에서 압도한 고려대는 조직력의 모비스를 꺾고 대회 첫 결승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이종현 : "프로 시즌때 형들 게임 보면 소름 돋았는데 제 이름을 팬들이 불러주시니까 굉장히 더 힘이 났던 것 같다"
신선한 대학돌풍에 지난 시즌 평균 관중을 훌쩍 뛰어 넘는 5천여 명의 팬들도 한목소리로 고려대를 연호했습니다.
<인터뷰> 이승현 : "대학 처음으로 결승 갔는데 대학 대표로서 자존심을 걸고 우승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
상무도 sk를 꺾고 결승에 올라 대회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돌풍의 팀 고려대학교가 프로챔피언 모비스마저 꺾고 대학팀으로는 처음으로 대회 결승에 올랐습니다.
경기는 이종현의 독무대였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19살 괴물센터가 보여주는 화려한 고공플레입니다.
림위의 모든 공은 이종현의 손끝에 걸려들었고 한차원 높은 앨리웁 덩크는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40분 내내 풀타임을 뛴 이종현은 무려 27득점 21리바운드로 골밑을 지배했습니다.
이종현의 활약 속에 제공권 싸움에서 압도한 고려대는 조직력의 모비스를 꺾고 대회 첫 결승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이종현 : "프로 시즌때 형들 게임 보면 소름 돋았는데 제 이름을 팬들이 불러주시니까 굉장히 더 힘이 났던 것 같다"
신선한 대학돌풍에 지난 시즌 평균 관중을 훌쩍 뛰어 넘는 5천여 명의 팬들도 한목소리로 고려대를 연호했습니다.
<인터뷰> 이승현 : "대학 처음으로 결승 갔는데 대학 대표로서 자존심을 걸고 우승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
상무도 sk를 꺾고 결승에 올라 대회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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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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