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귀성…아들·손자 맞아 정담 나누는 설맞이
입력 2013.02.09 (21:05)
수정 2013.02.0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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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네, 귀성길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고향에 오면 그리운 부모 형제, 또 넉넉한 정에 피로가 싹 가시는데요.
설 분위기로 들썩이는 고향 풍경을 유철웅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고향을 눈 앞에 둔 귀성 차량들이 선착장에 줄지어 서 있습니다.
수 백리 달려왔지 다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고향,
마음은 벌써 기다리시는 부모님께 가 있습니다.
<인터뷰>김종현(안성시 죽산면): "한 시간에 한번쯤 전화 오는 것 같아요 어디쯤이냐고.."
고향집 눈 앞에 두고 1시간을 더 기다렸습니다.
만조 때마다 잠기는 길 때문입니다.
드디어 도착한 반가운 고향집.
오가는 덕담, 노부모 얼굴엔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품 안의 손자를 놓을 줄 모르는 할아버지, 할머니는 짧은 시간이 야속합니다.
<인터뷰> 송성례(전남 신안군 암태면 추포리): "서운하제. 이렇게 예쁜 손주들 하루 저녁 더 자고 가야하는데.. 너무 먼데 사니까"
귀성길이 피곤해도 차례상에는 정성이 가득합니다.
산적과 노릇노릇 부쳐낸 전, 음식들에는 명절의 넉넉함이 묻어납니다.
<인터뷰>손순표(대구시 산격동): "(다 모이면)24명이거든요.식구들 먹고 다 골고루 싸줘야 되고 그래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정든 고향 마을엔 명절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철웅입니다.
네, 귀성길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고향에 오면 그리운 부모 형제, 또 넉넉한 정에 피로가 싹 가시는데요.
설 분위기로 들썩이는 고향 풍경을 유철웅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고향을 눈 앞에 둔 귀성 차량들이 선착장에 줄지어 서 있습니다.
수 백리 달려왔지 다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고향,
마음은 벌써 기다리시는 부모님께 가 있습니다.
<인터뷰>김종현(안성시 죽산면): "한 시간에 한번쯤 전화 오는 것 같아요 어디쯤이냐고.."
고향집 눈 앞에 두고 1시간을 더 기다렸습니다.
만조 때마다 잠기는 길 때문입니다.
드디어 도착한 반가운 고향집.
오가는 덕담, 노부모 얼굴엔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품 안의 손자를 놓을 줄 모르는 할아버지, 할머니는 짧은 시간이 야속합니다.
<인터뷰> 송성례(전남 신안군 암태면 추포리): "서운하제. 이렇게 예쁜 손주들 하루 저녁 더 자고 가야하는데.. 너무 먼데 사니까"
귀성길이 피곤해도 차례상에는 정성이 가득합니다.
산적과 노릇노릇 부쳐낸 전, 음식들에는 명절의 넉넉함이 묻어납니다.
<인터뷰>손순표(대구시 산격동): "(다 모이면)24명이거든요.식구들 먹고 다 골고루 싸줘야 되고 그래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정든 고향 마을엔 명절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철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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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 귀성…아들·손자 맞아 정담 나누는 설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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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9 20:52:05
- 수정2013-02-09 21: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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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네, 귀성길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고향에 오면 그리운 부모 형제, 또 넉넉한 정에 피로가 싹 가시는데요.
설 분위기로 들썩이는 고향 풍경을 유철웅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고향을 눈 앞에 둔 귀성 차량들이 선착장에 줄지어 서 있습니다.
수 백리 달려왔지 다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고향,
마음은 벌써 기다리시는 부모님께 가 있습니다.
<인터뷰>김종현(안성시 죽산면): "한 시간에 한번쯤 전화 오는 것 같아요 어디쯤이냐고.."
고향집 눈 앞에 두고 1시간을 더 기다렸습니다.
만조 때마다 잠기는 길 때문입니다.
드디어 도착한 반가운 고향집.
오가는 덕담, 노부모 얼굴엔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품 안의 손자를 놓을 줄 모르는 할아버지, 할머니는 짧은 시간이 야속합니다.
<인터뷰> 송성례(전남 신안군 암태면 추포리): "서운하제. 이렇게 예쁜 손주들 하루 저녁 더 자고 가야하는데.. 너무 먼데 사니까"
귀성길이 피곤해도 차례상에는 정성이 가득합니다.
산적과 노릇노릇 부쳐낸 전, 음식들에는 명절의 넉넉함이 묻어납니다.
<인터뷰>손순표(대구시 산격동): "(다 모이면)24명이거든요.식구들 먹고 다 골고루 싸줘야 되고 그래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정든 고향 마을엔 명절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철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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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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