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감동…“소방관, 그들은 영웅입니다”
입력 2013.01.04 (21:43)
수정 2013.01.0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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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화재현장에서 소방관들의 안타까운 사고가 이어져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는데요.
때마침 인기를 끌고 있는 우리 영화 두편이 소방관들의 헌신과 희생을 소재로 하고 있어 깊은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민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반창꼬
아수라장이 돼버린 붕괴 현장.
애타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추가 붕괴 위험이 도사립니다.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건 구조에 나섭니다.
<녹취> "살려주세요..시간이 없어"
타워
고층 빌딩을 집어삼킨 화마.
화재 진압을 위해 한발 앞서 불구덩이 속으로 뛰어듭니다.
단순한 직업 정신을 넘어선 고귀한 희생정신이 스크린으로 오롯이 옮겨졌습니다.
<인터뷰> 설경구(배우) : "진짜 희생정신이나 사명감 없이는 거기에 뛰어들 수 없는 직업이더라고요. 정말 공포스럽고..."
스크린 속 소방관의 숭고한 모습을 통해 인터넷에는 뒤늦게 그 노고를 깨달았다는 감사의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이를 구하고 안타까운 죽음을 맞은 소방관들의 사연과 맞물리면서 그들의 헌신이 더욱 절절히 다가옵니다.
<인터뷰> 관객 : "소방관들이 정말 목숨을 걸고 우리를 지켜주는구나, 정말 몰랐던걸 깨달았아요."
뜨거운 감동으로 다가오는 숭고한 희생,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영웅이라고 부릅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최근 화재현장에서 소방관들의 안타까운 사고가 이어져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는데요.
때마침 인기를 끌고 있는 우리 영화 두편이 소방관들의 헌신과 희생을 소재로 하고 있어 깊은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민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반창꼬
아수라장이 돼버린 붕괴 현장.
애타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추가 붕괴 위험이 도사립니다.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건 구조에 나섭니다.
<녹취> "살려주세요..시간이 없어"
타워
고층 빌딩을 집어삼킨 화마.
화재 진압을 위해 한발 앞서 불구덩이 속으로 뛰어듭니다.
단순한 직업 정신을 넘어선 고귀한 희생정신이 스크린으로 오롯이 옮겨졌습니다.
<인터뷰> 설경구(배우) : "진짜 희생정신이나 사명감 없이는 거기에 뛰어들 수 없는 직업이더라고요. 정말 공포스럽고..."
스크린 속 소방관의 숭고한 모습을 통해 인터넷에는 뒤늦게 그 노고를 깨달았다는 감사의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이를 구하고 안타까운 죽음을 맞은 소방관들의 사연과 맞물리면서 그들의 헌신이 더욱 절절히 다가옵니다.
<인터뷰> 관객 : "소방관들이 정말 목숨을 걸고 우리를 지켜주는구나, 정말 몰랐던걸 깨달았아요."
뜨거운 감동으로 다가오는 숭고한 희생,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영웅이라고 부릅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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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되는 감동…“소방관, 그들은 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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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4 21:46:31
- 수정2013-01-04 22: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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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화재현장에서 소방관들의 안타까운 사고가 이어져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는데요.
때마침 인기를 끌고 있는 우리 영화 두편이 소방관들의 헌신과 희생을 소재로 하고 있어 깊은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민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반창꼬
아수라장이 돼버린 붕괴 현장.
애타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추가 붕괴 위험이 도사립니다.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건 구조에 나섭니다.
<녹취> "살려주세요..시간이 없어"
타워
고층 빌딩을 집어삼킨 화마.
화재 진압을 위해 한발 앞서 불구덩이 속으로 뛰어듭니다.
단순한 직업 정신을 넘어선 고귀한 희생정신이 스크린으로 오롯이 옮겨졌습니다.
<인터뷰> 설경구(배우) : "진짜 희생정신이나 사명감 없이는 거기에 뛰어들 수 없는 직업이더라고요. 정말 공포스럽고..."
스크린 속 소방관의 숭고한 모습을 통해 인터넷에는 뒤늦게 그 노고를 깨달았다는 감사의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이를 구하고 안타까운 죽음을 맞은 소방관들의 사연과 맞물리면서 그들의 헌신이 더욱 절절히 다가옵니다.
<인터뷰> 관객 : "소방관들이 정말 목숨을 걸고 우리를 지켜주는구나, 정말 몰랐던걸 깨달았아요."
뜨거운 감동으로 다가오는 숭고한 희생,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영웅이라고 부릅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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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kbsmin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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