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이 5백여 명 군무…기네스 신기록 달성
입력 2012.12.01 (21:52)
수정 2012.12.0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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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금의 K팝 열풍에 앞서 세계에 한류를 알린 숨은 주역이 바로 비보이들인데요.
전국에서 모인 500여 명의 비보이들이 5분 넘게 동작에 맞춰 춤을 춰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노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듬을 타고 스텝을 밟으며 무대로 들어오는 비-보이들.
기네스 군무 부분 세계 신기록에 도전하기 위해 전국에서 546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녹취> "준비됐습니까?"
도전 과제는 5분여 동안 한 명도 틀림없이 똑같은 동작의 춤을 추는 것입니다.
먼저 기본 스텝으로 몸을 풀고, 관절을 꺾는 팝핀으로 절도있는 율동을 선보입니다.
다이아몬드 스텝 밟기 등 모두 9가지의 비보이 댄스 동작이 일사불란하게 이어집니다.
전체 군무시간은 5분 20초. 동작이 틀린 18명을 제외하고 모두 528명이 기네스 신기록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녹취> 셰이다(기네스협회 공식기록원)
지난해 일본에서 244명의 비-보이들이 세운 5분 16초의 군무 기록을 깬 것입니다.
<인터뷰> 황대준(타아이피크루 단장)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문화 상품으로서 많은 분들이 많이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거리의 댄스에서 시작해 하나의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비-보이 댄스,
이제는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노윤정입니다.
지금의 K팝 열풍에 앞서 세계에 한류를 알린 숨은 주역이 바로 비보이들인데요.
전국에서 모인 500여 명의 비보이들이 5분 넘게 동작에 맞춰 춤을 춰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노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듬을 타고 스텝을 밟으며 무대로 들어오는 비-보이들.
기네스 군무 부분 세계 신기록에 도전하기 위해 전국에서 546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녹취> "준비됐습니까?"
도전 과제는 5분여 동안 한 명도 틀림없이 똑같은 동작의 춤을 추는 것입니다.
먼저 기본 스텝으로 몸을 풀고, 관절을 꺾는 팝핀으로 절도있는 율동을 선보입니다.
다이아몬드 스텝 밟기 등 모두 9가지의 비보이 댄스 동작이 일사불란하게 이어집니다.
전체 군무시간은 5분 20초. 동작이 틀린 18명을 제외하고 모두 528명이 기네스 신기록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녹취> 셰이다(기네스협회 공식기록원)
지난해 일본에서 244명의 비-보이들이 세운 5분 16초의 군무 기록을 깬 것입니다.
<인터뷰> 황대준(타아이피크루 단장)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문화 상품으로서 많은 분들이 많이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거리의 댄스에서 시작해 하나의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비-보이 댄스,
이제는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노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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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보이 5백여 명 군무…기네스 신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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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1 21:52:00
- 수정2012-12-01 22: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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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금의 K팝 열풍에 앞서 세계에 한류를 알린 숨은 주역이 바로 비보이들인데요.
전국에서 모인 500여 명의 비보이들이 5분 넘게 동작에 맞춰 춤을 춰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노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듬을 타고 스텝을 밟으며 무대로 들어오는 비-보이들.
기네스 군무 부분 세계 신기록에 도전하기 위해 전국에서 546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녹취> "준비됐습니까?"
도전 과제는 5분여 동안 한 명도 틀림없이 똑같은 동작의 춤을 추는 것입니다.
먼저 기본 스텝으로 몸을 풀고, 관절을 꺾는 팝핀으로 절도있는 율동을 선보입니다.
다이아몬드 스텝 밟기 등 모두 9가지의 비보이 댄스 동작이 일사불란하게 이어집니다.
전체 군무시간은 5분 20초. 동작이 틀린 18명을 제외하고 모두 528명이 기네스 신기록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녹취> 셰이다(기네스협회 공식기록원)
지난해 일본에서 244명의 비-보이들이 세운 5분 16초의 군무 기록을 깬 것입니다.
<인터뷰> 황대준(타아이피크루 단장)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문화 상품으로서 많은 분들이 많이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거리의 댄스에서 시작해 하나의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비-보이 댄스,
이제는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노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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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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