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뉴스] 깜찍한 ‘멍연아’ 표정 캐릭터 화제
입력 2009.06.05 (20:30)
수정 2009.06.0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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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피겨요정 김연아 선수, 팬들에게는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사인데요.
김연아 선수의 멍한 표정을 담은 캐릭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세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때로는 당당하게, 때로는 우아하게......
다양한 표정으로 혼신의 연기를 펼치는 '피겨요정' 김연아.
연기 전체의 흐름을 그대로 나타내는 마지막 표정은 김연아의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이번에는 김연아의 멍한 표정이 화제.
지난해 5월 한 기자회견장에서 잠시 멍한 표정을 지었던 김연아, 이 사진은 이른바 '멍 연아' 캐릭터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한 팬이 캐릭터를 만들었고, 이 캐릭터는 경기장에서 선보였던 다양한 의상으로, 평상복 차림으로, 아기 같은 모습으로 확장돼 '멍 연아' 시리즈로 발전했습니다.
팬들은 귀엽다는 반응입니다.
김연아 본인도 자신의 홈페이지 바탕화면을 '멍 연아' 시리즈로 바꾸고, 익살스러운 글을 달아 팬들을 웃음 짓게 했습니다.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서 내년 동계올림픽 준비에 열중하고 있는 김연아, 최근 한 피겨 스케이팅 전문 사이트는 바로 이 표정을 '2008-2009 시즌 여자 싱글 최고의 순간' 1위에 뽑았습니다.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피겨요정 김연아 선수, 팬들에게는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사인데요.
김연아 선수의 멍한 표정을 담은 캐릭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세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때로는 당당하게, 때로는 우아하게......
다양한 표정으로 혼신의 연기를 펼치는 '피겨요정' 김연아.
연기 전체의 흐름을 그대로 나타내는 마지막 표정은 김연아의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이번에는 김연아의 멍한 표정이 화제.
지난해 5월 한 기자회견장에서 잠시 멍한 표정을 지었던 김연아, 이 사진은 이른바 '멍 연아' 캐릭터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한 팬이 캐릭터를 만들었고, 이 캐릭터는 경기장에서 선보였던 다양한 의상으로, 평상복 차림으로, 아기 같은 모습으로 확장돼 '멍 연아' 시리즈로 발전했습니다.
팬들은 귀엽다는 반응입니다.
김연아 본인도 자신의 홈페이지 바탕화면을 '멍 연아' 시리즈로 바꾸고, 익살스러운 글을 달아 팬들을 웃음 짓게 했습니다.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서 내년 동계올림픽 준비에 열중하고 있는 김연아, 최근 한 피겨 스케이팅 전문 사이트는 바로 이 표정을 '2008-2009 시즌 여자 싱글 최고의 순간' 1위에 뽑았습니다.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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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제의 뉴스] 깜찍한 ‘멍연아’ 표정 캐릭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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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6-05 20:20:10
- 수정2009-06-05 22:23:46

<앵커 멘트>
피겨요정 김연아 선수, 팬들에게는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사인데요.
김연아 선수의 멍한 표정을 담은 캐릭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세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때로는 당당하게, 때로는 우아하게......
다양한 표정으로 혼신의 연기를 펼치는 '피겨요정' 김연아.
연기 전체의 흐름을 그대로 나타내는 마지막 표정은 김연아의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이번에는 김연아의 멍한 표정이 화제.
지난해 5월 한 기자회견장에서 잠시 멍한 표정을 지었던 김연아, 이 사진은 이른바 '멍 연아' 캐릭터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한 팬이 캐릭터를 만들었고, 이 캐릭터는 경기장에서 선보였던 다양한 의상으로, 평상복 차림으로, 아기 같은 모습으로 확장돼 '멍 연아' 시리즈로 발전했습니다.
팬들은 귀엽다는 반응입니다.
김연아 본인도 자신의 홈페이지 바탕화면을 '멍 연아' 시리즈로 바꾸고, 익살스러운 글을 달아 팬들을 웃음 짓게 했습니다.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서 내년 동계올림픽 준비에 열중하고 있는 김연아, 최근 한 피겨 스케이팅 전문 사이트는 바로 이 표정을 '2008-2009 시즌 여자 싱글 최고의 순간' 1위에 뽑았습니다.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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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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