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화점’ ‘과속스캔들’ 한국영화 쌍끌이 흥행

입력 2009.01.07 (20:33) 수정 2009.01.0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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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잘 나가간던 우리 영화 요즘 정말 우울합니다.

지난해 한국영화의 극장 관객 점유율이 42%로 지난 2000년 이후 가장 낮았다고 합니다.

올해는 좀 달라지지 않을까요.

영화 '과속스캔들'과 '쌍화점'이 쌍끌이 흥행 몰이를 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금기의 사랑을 다룬 조인성, 주진모 주연의 쌍화점은 중장년층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개봉 일주일 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했는데요

주부관객에게 특히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개봉 5주 만에 500만 관객몰이를 한 과속 스캔들은 남성관객들 덕분에 기세가 꺽이지 않는다는 분석인데요, 지키고 힘든 일상을 잠시 잊게 하는 즐거움과 재미를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과속 스캔들의 여주인공 박보영은 단연 화젭니다.

그야말로 자고 일어났더니 유명해졌다는 말이 딱 말을정도 떳습니다.

충무로가 눈을 번쩍뜨고 볼정도로 급부상 기대주 배우 박보영씨 박석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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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화점’ ‘과속스캔들’ 한국영화 쌍끌이 흥행
    • 입력 2009-01-07 20:02:36
    • 수정2009-01-07 21:56:54
    뉴스타임
한때 잘 나가간던 우리 영화 요즘 정말 우울합니다. 지난해 한국영화의 극장 관객 점유율이 42%로 지난 2000년 이후 가장 낮았다고 합니다. 올해는 좀 달라지지 않을까요. 영화 '과속스캔들'과 '쌍화점'이 쌍끌이 흥행 몰이를 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금기의 사랑을 다룬 조인성, 주진모 주연의 쌍화점은 중장년층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개봉 일주일 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했는데요 주부관객에게 특히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개봉 5주 만에 500만 관객몰이를 한 과속 스캔들은 남성관객들 덕분에 기세가 꺽이지 않는다는 분석인데요, 지키고 힘든 일상을 잠시 잊게 하는 즐거움과 재미를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과속 스캔들의 여주인공 박보영은 단연 화젭니다. 그야말로 자고 일어났더니 유명해졌다는 말이 딱 말을정도 떳습니다. 충무로가 눈을 번쩍뜨고 볼정도로 급부상 기대주 배우 박보영씨 박석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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