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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무성 비상대책위원장은 다음달 전당대회는 과거 관행처럼 벌어졌던 돈 선거의 구태 정치가 벌어져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오늘 비대위 전체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도 '이심'은 없다고 강조했다며 권력의 줄 세우기, 술과 밥사기, 골프 등 후보자들은 구태 정치를 하지 않겠다는 양심선언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온정주의를 배격하고 공직선거법에 준하는 새로운 선거풍토를 조성하는 것을 전당대회의 첫 과제로 삼겠다며 당원과 선거인단은 누가 국민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합리적으로 당을 운영할 지, 선택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전대 준비위원장인 안경률 의원은 다음달 14일로 예정된 전당대회에 홍준표, 남경필, 정두언, 조전혁 의원 등 4명이 출마를 선언했다며, 국민과 당을 위해서 비전을 제시하고 지도자로서 검증받을 수 있도록 많은 후보자들이 나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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