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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기업협회는 현대아산 직원으로 개성공단에서 일하다 억류된 유모 씨가 풀려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성명을 통해 그동안 이 문제로 주재원들과 가족들이 신변에 불안을 느껴 개성공단 근무를 꺼렸다면서 그러한 문제가 해소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협회는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재원들은 규칙을 잘 지키고, 남북당국은 재발 방지 대책을 세워주기 바란다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얼어붙었던 남북 관계가 개선돼 개성공단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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