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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5단체장들이 표류하고 있는 비정규직법안을 조속히 처리해줄 것을 정치권에 요구했습니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등 경제 5단체장들은 오늘 상의회관에서 공동 기자 회견을 열고 사용 기간제한을 폐지하거나 시행 시기를 유예 하는 방향으로 비정규직법안을 처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경제단체장들은 또 비정규직 근로자의 실직 사태가 이미 현실화되고 있다면서 법 시행시기를 늦추는 방안이라도 하루빨리 통과시켜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단체장들은 특히 경기침체가 지속 되는 상황에서 기업들이 비정규직법안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보다는 해고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부는 사용기간 2년 제한을 둔 비정규직 법에 따라 70만 명의 비정규직이 해고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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