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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7일 외국인 타자 윌슨 발데스를 웨이버 공시했다.
KIA는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 출신 발 빠른 발데스를 데려와 주전 유격수로 기용했으나 팀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판단, 그를 방출하고 새 용병 물색에 나섰다. 새 외국인 선수는 투수 쪽인 것으로 알려졌다.
'번트 대는 용병'으로 널리 알려진 발데스는 전날까지 47경기에 출장, 타율 0.218(156타수 34안타), 홈런 1개, 16타점으로 공수에서 기대에 전혀 못 미쳤다.
이로써 올 시즌 성적 부진 또는 개인 사정으로 한국을 떠난 외국인 선수는 투수 다윈 쿠비얀(전 SK), 개리 레스(전 두산), 제이미 브라운(전 LG), 타자 제이콥 크루즈(삼성) 등 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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