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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 우상호 대변인은 이명박 정부의 장관 내정자들 상당수가 평균 3-4건 이상의 부동산을 보유한 '땅 부자'로 나타나고 있다며, 부동산 많은 게 지탄받을 일은 아니지만 국민에게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 대변인은 오늘 현안 브리핑에서 '땅 부자' 장관들이 서민을 위한 정책을 입안할 수 있을지, 또 국민이 이들의 부동산 정책을 신뢰할지 의문이라며, 인사청문회에서 재산 형성 과정의 하자 여부를 명쾌하게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우 대변인은 한승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 청문회에서 미등기 전매 등의 의혹이 불거져, 민주당은 한 후보자를 그대로 인준하기에는 하자가 많지 않느냐는 분위기로 기울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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