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홍자, 미스틱스토리 합류 후 첫 앨범 ‘술잔’

입력 2021.04.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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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홍자가 미스틱스토리 합류 후 첫 앨범으로 돌아온다.

미스틱스토리는 홍자의 두 번째 미니앨범 '술잔'이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23일 밝혔다.

홍자는 2019년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미(美·3위)를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짙은 감성 표현으로 '곰탕 보이스'라는 수식어를 얻은 그는 올해 1월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신보 '술잔'은 홍자가 작곡부터 프로듀싱까지 앨범 제작 전반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눈물의 술잔'은 복고풍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에 홍자의 애달픈 목소리가 더해졌고, 재즈 버전의 편곡도 수록된다.

홍자가 작곡에 참여한 수록곡 '까딱없어요'는 흥이 넘치는 밴드 사운드가 즐거운 에너지를 선사한다. 추가열 작곡의 '저예요'는 반도네온 사운드가 돋보이며, '혼잣말'은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았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미스틱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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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23 13:30:26
    연합뉴스
트로트 가수 홍자가 미스틱스토리 합류 후 첫 앨범으로 돌아온다.

미스틱스토리는 홍자의 두 번째 미니앨범 '술잔'이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23일 밝혔다.

홍자는 2019년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미(美·3위)를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짙은 감성 표현으로 '곰탕 보이스'라는 수식어를 얻은 그는 올해 1월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신보 '술잔'은 홍자가 작곡부터 프로듀싱까지 앨범 제작 전반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눈물의 술잔'은 복고풍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에 홍자의 애달픈 목소리가 더해졌고, 재즈 버전의 편곡도 수록된다.

홍자가 작곡에 참여한 수록곡 '까딱없어요'는 흥이 넘치는 밴드 사운드가 즐거운 에너지를 선사한다. 추가열 작곡의 '저예요'는 반도네온 사운드가 돋보이며, '혼잣말'은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았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미스틱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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