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주 도로 한가운데서 ‘활활’…승용차, 연석 들이받고 불
입력 2021.04.21 (17:49)
수정 2021.04.2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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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후 4시 46분쯤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평화로에서 승용차가 불에 타고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제주서부소방서는 10여 분만에 불길을 진화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차에는 중년 부부가 탑승해있었는데 다행히 불이 번지기 전 차에서 나와 큰 피해는 없었고, 운전자만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이 도로 연석을 들이받은 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 제공: 최재현, 시청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제주서부소방서는 10여 분만에 불길을 진화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차에는 중년 부부가 탑승해있었는데 다행히 불이 번지기 전 차에서 나와 큰 피해는 없었고, 운전자만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이 도로 연석을 들이받은 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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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제주 도로 한가운데서 ‘활활’…승용차, 연석 들이받고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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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1 17:49:57
- 수정2021-04-21 19:49:09
오늘(21일) 오후 4시 46분쯤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평화로에서 승용차가 불에 타고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제주서부소방서는 10여 분만에 불길을 진화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차에는 중년 부부가 탑승해있었는데 다행히 불이 번지기 전 차에서 나와 큰 피해는 없었고, 운전자만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이 도로 연석을 들이받은 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 제공: 최재현, 시청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제주서부소방서는 10여 분만에 불길을 진화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차에는 중년 부부가 탑승해있었는데 다행히 불이 번지기 전 차에서 나와 큰 피해는 없었고, 운전자만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이 도로 연석을 들이받은 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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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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