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퇴계동 천 여 가구 정전…114가구 복구작업 중
입력 2021.03.02 (01:12)
수정 2021.03.02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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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일) 11시 13분쯤 춘천시 퇴계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복구 작업은 대부분 완료됐지만, 이 일대 아파트와 주택 천 여 가구가 30분 동안 전기를 공급받지 못했습니다.
또, 정전된 114 가구는 아직까지 복구작업을 끝내지 못해 밤새 추위에 떠는 등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는 폭설로 인근의 배전설비가 고장나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복구 작업은 대부분 완료됐지만, 이 일대 아파트와 주택 천 여 가구가 30분 동안 전기를 공급받지 못했습니다.
또, 정전된 114 가구는 아직까지 복구작업을 끝내지 못해 밤새 추위에 떠는 등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는 폭설로 인근의 배전설비가 고장나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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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 퇴계동 천 여 가구 정전…114가구 복구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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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02 01:12:23
- 수정2021-03-02 01:35:07
어젯밤(1일) 11시 13분쯤 춘천시 퇴계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복구 작업은 대부분 완료됐지만, 이 일대 아파트와 주택 천 여 가구가 30분 동안 전기를 공급받지 못했습니다.
또, 정전된 114 가구는 아직까지 복구작업을 끝내지 못해 밤새 추위에 떠는 등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는 폭설로 인근의 배전설비가 고장나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복구 작업은 대부분 완료됐지만, 이 일대 아파트와 주택 천 여 가구가 30분 동안 전기를 공급받지 못했습니다.
또, 정전된 114 가구는 아직까지 복구작업을 끝내지 못해 밤새 추위에 떠는 등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는 폭설로 인근의 배전설비가 고장나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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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기자 my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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